출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knu&no=118600
우연히 인터넷 서핑하다가 본 글인데... 동서대생이 자기 학교에 모교애를 가지는 것은 좋지만... 굳이 부산대 기계과 버리고 동서대 에너지공학과 간 것을 저렇게 말을 했어야하는지... 노코멘트가 좋지 않았을지 싶습니다. 부산대가 우월하다 이런게 아니라 굳이 다른 학교를 버리고 갔다는 식으로 비추어질 수 있는 말을 했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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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knu&no=118600
우연히 인터넷 서핑하다가 본 글인데... 동서대생이 자기 학교에 모교애를 가지는 것은 좋지만... 굳이 부산대 기계과 버리고 동서대 에너지공학과 간 것을 저렇게 말을 했어야하는지... 노코멘트가 좋지 않았을지 싶습니다. 부산대가 우월하다 이런게 아니라 굳이 다른 학교를 버리고 갔다는 식으로 비추어질 수 있는 말을 했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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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사실의 적시에 불과한데, 소송거리도 안됩니다
장학금이나 기타 지원같은거 보고 자기가 갈수있는거 보다 낮게 간 사람들도 많은데, 그 사람들이 저런식으로 인터뷰한다고 그게 전부 소송감이 되는건 아니죠
위에서 언급했듯이 장학금이나 기타 지원 빵빵한거 염두해두고 대학진학하는경우도 있기때문에 그걸 우선순위로 두는 친구들의 경우에는 저쪽 대학가는걸 지지했을 가능성도 있고, 설령 저게 거짓이라고 하더라도 딱히 학교측에서 나설 일도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사실관계 확인하는건 좋은거같습니다
그러한 사실에 대한 적시가 전혀 없어서 저 사람의 인터뷰만 봐서는 부산대 기계=동서대 에너지로 생각하게 될 고등학생들도 있을듯 싶은데요.
솔직히...부대 기계과 성적으로 동서대 드가면 동서대에서 보내는 해외 프로그램과 지원 웬만해선 다 노릴 수 있는데 그렇게 후회할 만한 결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례로 저 아는 행님도 성적 꽤나 됐는데 동서대 중문과 갔는데 웬만한 해외 프로그램 학교 지원으로 다 다녀오던데...저 학교에서 프로그램 다 지원 해준다면 생각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예전에 성적 웬만큼만 되면 해외 복수학위 과정도 엄청 지원해 준다고 들은 적 있습니다만)
지금도 학벌...지방대 버프빼면 이제 실무 경쟁인데...저 정도 실력되는 친구되면 나름 더 많은 경쟁력 쌓지 않을까요? 웬만한 학교의 국제교류프로그램 우리학교보다 나은 건 사실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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