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시즌이라 웨이트에 처음 입문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잘 모를 수도 있다 그런 생각에 그려러니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이 사용한 공용기구 정리"는 그냥 문
화인의 기본 중의 기본인 에티켓이며 매너라고 생각이드는
데 좀 치웁시다..
본인이 사용한 기구, 원판, 덤벨, 바벨 핀 등등
요세 너무 너저분하고 지저분하고 사용하고 싶은 것들 특히
크기가 작은 바벨 핀 같은 경우는 보물찾기 해야하더라고요
내 자신부터 먼저 보여주자라는 마인드로 항상 운동 전에 거기서 일하는 사람마냥 싹 다 깔끔하게 치우고 제 운동을 시작한게 벌써 한 달이 다되어 가네요.
좋은 향기는 퍼지기 마련인데..저의 향기는 아무리 노력해도 퍼지지 않나보네요. 슬프네요.
만약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치우는 일은 거기 일하는 사람의 의무지 우리가 할 일이 아니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너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강의실에 마실 것 들고 그냥 놓고 나오시나요? 다들 휴지통에 버리려고 들고 나오잖아요.(물론 그렇지 않은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들도 있긴하죠)
여러분이 부산레포츠가 아니더라도 어딜가나 공용으로 사용하는 곳이면 본인이 사용한 것은 제자리에 정리해두고 깔끔하게 씁시다.
그리고 내가 사용하지 않았으니 치울필요 없다 생각말고 새롭게 원판 들고 치우는 세트를 루틴에 넣는다라고 생각하고 다들 먼저 솔선수범 합시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