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다닌지 꽤 됐긴한데... 우선 가격은 수업별로 달라서 특정하긴 어렵지만, 듣기 읽기 말하기 기초반? 수업이 각 십만원 정도 합니다 . 고급반으로 갈수록 당연히 더 비싸지겠죠... 효과는 의견이 많이 갈리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영어 공부 자체에 열정이 생기는 구조라 푹 빠지면 1-2년은 몰입하게 되고 그만큼 실력도 오르죠. 다만 처음에 거부감이 들어 진입장벽이 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윗 댓 말씀대로 자막없이 미드는 힘듭니다. 근데 TED강연처럼 청중에게 전달하는 식의 동영상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알아듣기 쉬우라고 만든거니까요. 의사소통은 수준을 수치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으니 노력한 만큼 된다고 밖에 말씀 드릴 수 없네요... 다만 영어공부 1년이면 무적이 아니라 어디서든지 일정수준은 도달 할 수 있습니다. 무적은 몰입하게 도와주는 장치가 좀 있다고 할수있겠네요. 물론 그 장치가 반대로 진입장벽이 될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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