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 친구들은 다 돈 많은 남자 만나서 데이트비 0원 내고 사랑도 듬뿍 받고(다 연상이긴해요) 어디서 만나는지 모르겠어요.
군대 기다려줘도 너는 편하게 기다린거라고(특수보직 출신 뭐 다른 곰신보다는 편했죠 확실히) 하고 돈 조금 더 내는 걸로 생색 오지게 내서 100원 단위까지 확실하게 칼더치하고 기념일은 제대로 챙긴지도 오래고 그냥 정 떨어져요.
저도 솔직히 말하면 요새 나쁘게 말하는 뭐 김치 이런거 한번 돼보고 싶은데 그런 사람 어디서 만나나요? 대접 좀 받고 싶네요
얼굴 몸매 어디 부족한 거 없는데 성격만 물러터져가지고.. 이제 그렇게 살기 싫은데 어디서 만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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