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글쓴이2019.03.21 23:02조회 수 893추천 수 1댓글 4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강의듣는데 맘에 드는 남정네 있으면 어떻게 하세요? 

그냥 다가와줄떄까지 쳐다보거나 기다리시나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눈 마주치면 겜 끝. 조금 아련하게
  • @도도한 섬말나리
    글쓴이글쓴이
    2019.3.21 23:06
    보니까 약간 소심한거?같아요
  • @글쓴이
    괜찮다싶은 남자가 여자 없으면 소심한 거임. 그건 당연.
  • 인사할 구실을 만듭니당 펜을 빌린다던가 옆자리에 앉아서 지난주 수업 안왔는데 혹시 가르쳐주실 수 있으세요? 책 안가져왔는데 같이 볼 수 있을까요? 하고나서 다음 주에 감사하다고 커피나 뭐 이런거 주고 계속 인사하고 강의들을 때마다 말 붙이면서 가까워지는걸 시도하기 만약에 여기서 상대가 좀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으면 그만합니당
    아니면 커피에 쪽지적어서 돌직국
    저는 돌직구로 잘 사귀었습니당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943 .14 침착한 새박 2018.12.21
53942 .2 침착한 헛개나무 2015.09.03
53941 .2 겸손한 루드베키아 2016.10.09
53940 . 섹시한 자목련 2018.09.08
53939 .7 활동적인 새머루 2018.11.13
53938 .13 외로운 등골나물 2018.03.10
53937 .5 쌀쌀한 히말라야시더 2019.11.16
53936 .12 발냄새나는 보풀 2016.12.12
53935 .27 부지런한 쉬땅나무 2012.09.06
53934 .4 무거운 돌피 2018.12.03
53933 .3 아픈 한련초 2018.11.25
53932 .6 납작한 나팔꽃 2017.01.08
53931 .3 보통의 박태기나무 2017.07.01
53930 .4 추운 백선 2014.06.14
53929 .5 촉박한 큰물칭개나물 2016.07.13
53928 .4 흐뭇한 제비꽃 2018.11.07
53927 .6 이상한 낙우송 2013.09.15
53926 .15 찬란한 상사화 2015.08.04
53925 .7 바쁜 사마귀풀 2013.10.20
53924 .5 바쁜 산괴불주머니 2017.05.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