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살아가는 사회는 지금까지 봐왔을때 여러 방면에서 주류(mainstream)가 계속 변화하고 발전 내지는 퇴화 되는 너무나도 복잡한 사회입니다.
거기서 먼저 태어나서 먼저 경험을 해본 사람들(선인)이 후인들에게 자신의 경험상 '이렇게 하니까 손해더라, 요렇게 하는게 맞는거다' 뭐 이런식으로 훈수를 두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연히 복잡한 사회이니만큼 선인이 살던 환경과 후인이 살던 환경은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의 경험이 더이상 현재에 통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죠. 그래서 서로 꼰대니 못배워 처먹었니 하면서 싸우게 되는거겠죠. 옆에서 훈수질 해대는데 누가 좋아하나요? 내삶은 내가 사는 건데?
그래서 모두가 싸우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의식의 진보가 필요합니다. 선인들은 훈수를 하되 자신의 경험과 사상을 절대로 강요하지 않고, 후인들은 무조건 꼰대의 말이라고, 내가 맘대로 할거라고 치부하며 흘려버리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말을 하는지, 내가 참고할만 한지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꼰대는 나이 몇살 더 먹었다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옳고그름을 판단하고 또 상대를 지적하는 것 그런데 자신도 사실 그런 모습일때죠 근데 인간대 인간으로 예의 지키면서 할말 하는 조언은 좋은것 이라고 생각함 위의 짤들은 둘 다 아닌걸로 보임 걍 본인들이 “오해” 하는 걸로만 보임 사실 인류역사가 저런 이야기들로 가득차있죠 뭐 결론 : 미성숙한 특정 사람들의 흔하디 흔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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