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엄청 어린데.. ;; 뒤늦게 깨달으면 그만큼 열심히하면되는데 너무 생각이 자조적인듯 .. 취업하면 30대초반도 있고 다양해여 뒤늦게 준비해서 온 사람들도 있고.. 수능 망하면 인생이 끝난거 같겠지만 절대 아님.. 스펙 쌓아서 공기업 준비하면되겠는데요.. 사람들 만나서 대화도 해보고 그래요 자기생각에만 너무 갇혀있는 느낌.. 준비잘하면 갈데 많아요 그냥 뭐랄까 예전의 나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그래요 다들 뭔가 열정적으로 이걸 꼭 해야겠어!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게아니라 대부분이 하다보니 참을만해지고 그렇게 취업합니당.. 힘내시길 바랍니닥..
스물셋이면... 여자나이라도 취업에선 정말 어린나이에요. 취뽀 보통 여자기준 26-28이 젤 많아요. 요즘 스트레이트 졸업 칼취업 잘 없어요. 준비하고싶은거 하셔도 충분히 남는 나이입니다. 공무원시험 응시제한 얘기는 일년에 국가직 지방직 이렇게 두번기회 있다는걸 저래 쓰는 것같네요. 암튼 좌절하실 나이 결코 아니니 좌절할 시간에 어서 빨리 뭐라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