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에서 수영강 넘어가는 산책로 가는길 많아요. 근데 왜 이런얘기하실까 댓글들도 생각해보니 길을 잘못 선택하셨네요.
아마도 한양아파트 쪽으로 따라서 가신 것 같습니다. 거기 원래 길 없어요. 한양아파트 지나서 안락교 나옵니다. 안락교 따라서 건너고 거기보시면 초등학교, 중학교 있습니다. 그 앞길 걸어서 쭉 가시면 센텀시티 연결됩니다. 거기서 계속 쭉 요트경기장 방향으로 걸으면 나중에 광안리 바닷가까지 연결됩니다.
두번째는 센텀시티쪽 나와서 원동IC 쪽으로 쭉 걸어 올라가면 원동IC 지나서 좀 더 걸으면 다리같은게 나와요. 거기서 돌면 반대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첫번째 말씀드린 루트에서 계속 쭉 내려오면 첫번째 다리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두번째 다리에서는 올라와서 횡단보도 건너고 다리를 건널 수 있구요. 다리마다 넘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네번째는 한양아파트 쪽에서 온천천 산책로 따라 걸으면 해수온천 건물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나와서 길을 건너서 쭉 걷거나 아니면 산책로 따라서 걷다보면 마지막에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따라서 올라와서 걷다보면 골프연습장이 나옵니다. 연습장을 지나면 레미콘 공장이 있고 레미콘 공장 바로 앞에 지하에 세차장이고 지상에 자동차용품파는곳이 있습니다. 지도상에는 톡톡닷컴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 사이에 주차장 길이 있고 쭉 따라서 올라가면 버스차고지랑 반대편 너머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언덕따라서 쭉 올라가면 환경공단을 지나면서 다시 수영강변으로 연결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산책할 때 이쪽으로 걷기도 합니다. 언덕이라서 센텀야경이 잘 보이거든요.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