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졸업 후 우리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별도의 학점관리는 하지 않았지만 가야금 하는 것이 좋아 즐기며 연습하다 보니 매학기 장학금을 받게 됐다. 졸업 후엔 국공립예술단체에 입단해 음악 활동을 해야겠다는 야무진 꿈이 있었으나, 그 당시 부산⋅경남지역에는 부산 시립 국악관현악단이 유일했고, 그마저도 공석이 나지 않았다. 한마디로 부산⋅경남은 예술의 불모지였다고 할 수 있다.졸업 후 지도자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국악학원 강사를 시작하면서 학생과 일반인들을 지도하면서도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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