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일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재무회계 개념 거의 끝나가는데
비상경이고 주위에 이거 준비하는 친구도 없어서 괜스리 불안하네요 ㅠ 경맥정사인가 여기는 출첵이 너무 타이트하고 입단 시험도 본다하고 심지어 비상경은 인강비 환급도 안된다해서 안들어가서 정보가 아예 없네요 학점 이수도 안되서 해운대신시가지에서 여기까지 학교 통학하기도 너무 힘들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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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신시가지 독서실 잘 되어있습니다.
학교까지 2시간 넘게 통학하면서 고생하실 이유가...
자취하실 생각 없으시면 학교가 꼭 답은 아니에요.. -
@태연한 두메부추군대 가기전에 동해선 생기기 전에는 진짜 자퇴하고 반수할까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ㅠ 회계사 할라면 경영학 관련 학점 이수가 수반되야 해서 월수에 어쩔수 없이 12학점 박아놓고 다니는 중이긴 한데 굉장히 힘드네요 보통 24-25에 준비하는 사람들 많던데 재수에 엇복학 한다고 남들보다 더 늦게 시작해서 더 죽을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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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ㅋ그냥 학교 앞 자취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해운대 정도면 자취해도 됩니다.
진짜 정말 거짓말 안하고 왔다갔다 피곤한데 강의실까지 도보로 10분 안 거리에 살면 생활이 나태해져도 통학하는 것보다 훨씬 더 공부할 시간 많아집니다....ㅎ -
저도 해운대 통학 경맥정사들어왔는데 출첵타이트한게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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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중요하진않고 붙는게중요한시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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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맥 출첵은 의미 없습니다 공부 제대로시작하면 출첵시간 이상으로 앉아있어야되서요
고시반 들어와도 사실 특별한 혜택이랄 것도 없고 친목질도 안해서 혼자들어온 사람은 어디 물어볼 사람이 생기지도 않아여
학교에서 준비하시려면 효원재 입사하시면 됩니다 거주지불문이고 빈방이 있을거라서 추가입사되실듯?
정보는 다음 카페에 회계동아리 가입하셔서 찾는게 젤 보편화됫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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