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대 학우여려분
저는 부산대 기계과를 졸업 후 해외 취업을 온 졸업생 입니다.
국내의 치열한 경쟁이 싫어서 해외로 시선을 돌리고
대우재단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같이 진행하는 GYBM ( global young business manager) 라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현재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국내교육 5개월, 현지교육 5개월을 받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가장 큰 깨달음은 나도 쓸모가 있는 사람이구나. 입니다.
국내에서 취업에 성공한 친구들을 보면 들어가서도 별반 다르지않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거기다가 개인의 성장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그저 주어진 일을 하는 친구들(일반화 아닙니다! 친구 기준)을 보면 부품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제가 주체가되어 회사의 부품이 아닌 사장이 된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가독성 좋은 글을 쓰지 못하는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후배 여러분들도 같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후배들은 이 프로그램 소개하는 설명회에 참여하여 궁금증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저에게 개인적으로 물어보셔도 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쪽지를 주시면 카톡아이디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첨부자료를 잘 살펴보시기 바라며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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