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피고 봄 돼서 외롭긴한데..
다가오는 남자들은 솔직히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수준의 남자들이라 굳이 공부랑 취미, 자기관리 시간 포기하면서 만나야 할까 싶고.. 무엇보다 나가기 귀찮네요..
저같은 분 있으신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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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그래요!! 저두 하고싶은거 많고 취미생활도 즐겨야하는데 연애는 또 하고싶은데 포기하긴 싫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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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튤립언젠가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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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래서 그냥 가볍게 만나는건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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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상태면 안만나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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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사철나무그래서 안만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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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안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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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위해 안 만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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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도ㅠㅠ 다가오는 분은 있지만... 그냥 그 시간에 운동하구 공부하고 살고 있어요 그래도 봄이라 외롭긴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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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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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생각 했었는데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연애하고있어요..
연애와 공부, 자기관리, 돈벌기 등을 같이 하는 건 제가 바쁘게 사니깐 그렇게 문제는 안 되더라고요 -
화장 지우고 나가면 그 누구도 못 만난다 걱정하지 말고 지금 많이 만나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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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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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나이 먹으면 남자들이 거들떠도 안볼ㅌ텐데 즐길수 잇을때 즐기는게 좋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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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딱 그수준이라 그수준남자가 꼬이는건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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