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폐업은 찬성합니다
why?
지리적으로 매우 위치가 좋지 않습니다(진주시민의 의견)
진주의료원에 환자가 적습니다(교통이 좋은곳에 의료허브처럼 대학병원 + 여러병원들 밀집지역 존재)
따라서 홍준표지사가 이야기했던 선택적 복지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홍준표의 무대포식 표결
반대합니다 주민투표 한다더니?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형식과 절차, 설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의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복지를?
어려운 사람들이 일반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공공의료와 의료비 비교 후 그 차액을 경남도에서 지급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의료가 줄어들어서 보편적 복지가 줄어드는거 아님?
사실 각 도에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시라면 하나정도씩은 공공의료시설이 있습니다(국립의료원 같은거...) 근데 왜 진주만 유독 문제가 될까요? 앞에서 언급한것 처럼 사람들이 이용을 안합니다 즉 수요와 공급의 차이가 너무 극명해서... 그것을 유지하는것 보다 차라리 돈으로 지원하는것이 예산을 절약한다고 보는거죠...
그냥 제 생각좀 끄적거렸습니다
다른의견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적어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