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좋은데 사람이 별로면

돈벌어야하면 그런게 어딨음.. 더러워도 하는거지

저라면 좋아하는 일 때문이라도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텨볼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 때문에 정신적으로 못버틸 정도로 힘들면 떠나야죠ㅠ

그거 스트레스임 반대를 못떠나보낸다면 그냥 떠나는게 맞음. 대신에 중요한건 다음 갈 곳을 미리 컨텍해놓고 그만둔다고 말해야 돈들어오는데에 차질없을거임

어딜가나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들은 항상 있기마련입니다! 이직을 해도 사람과는 언제든지 트러블이 있을 확률이 높죠! 일이 괜찮다면 남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또라이 보존법칙이라고 아심? 그 또라이가 님이냐 다른 사람이냐의 차이만 있을뿐 사람 모인곳엔 또라이가 있을수밖에 없음
다른 곳 간다해서 또라이가 없으리란 보장, 지금 또라이보다 더한 또라이가 아니라는 보장이 없는데 여기만 아니면 좋은 사람이 있을거라는 너무 안일한 생각이 아니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