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부산대 갓기계 졸업생이고 현재 3대 대기업에서 사무직으로 근무중임..
대학교 다닐때도 이상하게 여친이 안생겨서, 취업하면 다 알아서 생길거라고 믿고 빡공한게 취업성공의 원인인것 같음...
그렇게 취업성공 후 소위 말하는 소개팅이라는 것을 엄청 많이함.. 키 177/ 몸무게 66 / 피부는 엄마닮아서 ㅅㅌㅊ고 얼굴은 걍 평범하긴한데 객관적으로 스펙상으론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었음..
근데 이상하게 소개팅하면 여자랑 하하호호 하는데도 그 후 연락이 안됐었음.
친구들한테 조언을 구해봤지만 다 나같은 놈들이라 전혀 도움이 안됐음..
그래서 사촌동생한테 조언을 구함. 사촌동생이 클럽에서 뭐 일한다고 하고 외모 ㅅㅌㅊ라 여자도 존1나 많음..
그랬더니 사촌동생이 하는 말이 "여자는 아이템으로 여겨라" 였음. 뭔뜻이냐고 물어보니 여자한테서 관심받고 사랑받으려고 하지말고 그냥 아이템으로 여기면 여자가 부담을 안가지기에 쉽게 가까워진다는 거였음..
그래서 실천에 옮김.
그래서 여친을 사귀는데 성공했는데 여친은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나는 걍여친한테 사랑의 감정이 안느껴지는 거였음..
대학다닐때 혼자 짝사랑 할때의 그 감정이 느껴지지 않더라.
섹1스하기도 가끔씩 귀찮고 애 낳을것도 아닌데 왜하는지 현타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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