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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전에 수시생이 수준낮춘다는 글에는 전부 거기서 거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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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생이지만 학과,학교에 대한 만족도는 수시가 더 높은듯
학점은 연구결과에서도 수시가 정시보다 더 높고 ㅇㅇ
정시생은 내가 ~~만 안했어도 여기 안오고 더 좋은 곳 갔을텐데 하는 생각을 함 서울대 경영,경제 아닌이상 어딜가든 그럴듯 문과기준 -
1학년엔 기초내용때문에 안비슷하지만 2학년부턴 정시생이든 수시생이든 대부분 처음보는것들이라서 새로공부해야됨 그래서 거기서 거기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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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생들 수능성적보면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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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할때보면 다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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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시로 들어왔지만
대학들어와서까지 수능성적에 목메지 마세요.
대입끝나고나면 과외구할때나 쓰던가하지 종이조각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내가 수능은 잘쳤는데 이런소리할건지 모르겠습니다. 대학내에서 탑하려고 노력하시고 아니거든 최소한 과탑이라도 하려고 노력하세요. -
@무례한 미역줄나무응 이말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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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어리다어려 수시든 정시든 지인생 잘푸는게 좋은거지. 언제까지 수능성적 타령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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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만 보면 대체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지요.
설명하긴 좀 길지만 어느학교가나 마찬가지의 현상이긴해도 부산대 경북대같은 지거국의 상위과는 특히 정시 수시간 수능 성적대 차이가 심하게 벌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수시생이 학교 수준 낮춘다는 말은 입결에 따른 대학 인식을 낮춘다는 뜻에서 나오는 말이죠
우리나라는 대학수준을 평가할때 대학의 역량보다 '얼마나 들어가기 어려운가'를 제일기준으로 삼으니까요
하지만 수능성적이 지능수준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시출신이 정시출신에 비해 타고난 머리가 모자라다고 보긴 어려울것입니다.(똑같은 강도로 공부했는데 성적차가 난다면 이야기가 좀 다르겠지만.그러다보니 한명 한명이 아닌 집단끼리 비교했을 땐 수능성적 높은 집단의 지능이 더 높은 경향은 분명 있을겁니다)
결국 대학와서 출신 상관없이 원점에서 공부하면 과거 누가 잘했냐가 아니가 그때부터 누가 열심히 하냐에 따라 성적이 나뉘겠지요.
결록적으로 대학 성적은 출신에 따른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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