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1년이 넘어가는 커플이에요
사실 예전에는 야외에서 데이트를 많이 했고, 같이 많은 활동을 했었어요
근데 1년이 넘어가는 시점부터인가 계속 실내 데이트만 하고
미친듯이 ㅅㅅ를 하고 있어요
어느 시점에 너무 ㅅㅅ를 위한 연애를 하는 느낌이라
남자친구에게 "나도 ㅅㅅ가 싫은 거는 아닌데 우리 예전처럼 실외에서 활동적인 것들을 해보자"라고 하니까
남자친구는 "ㅅㅅ가 절대 나쁜 것이 아니다. 연애를 할 때는 이런 시절도 있고 저런 시절도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별 변화 없는 연애를 하고 있는데 뭔가 ㅅㅅ를 위한 만남으로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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