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다시는 분들 다들 왜이렇게 화나신건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한 제 마음을 상세하게 기술해야지 조언 받기 좋을 것같아서 이렇게 적은 거구요 ‘옆모습이랑 앞모습이랑 다르다 / 폰팔이 같이 생겼다 / 내스타일아니다 ‘ 라고 이야기한게 왜 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그 자체를 적은건데 어떻게 더 순화해서 적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 커뮤니티에서 얼평한것 자체가 소개팅 상대방분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지만 그분은 익명성이 보장되서 상대방이 특정되지 않는 커뮤니티가 아닌 현실에서 내스타일이다 예쁘다 이상형이다 등등의 말로 친구들에게 저에 대해서 얼평 많이 하고 다니신것 같던데 이 정도는 별로 기분 안나쁘시지 않을까싶기도하고요! 그리고 정답이라고 할 정도로 제 마음이 정해져있었으면 이 글을 올리지도 않았겠죠? 친구말에 갈팡질팡하는 상태라서 글올린건데 왜 답정너라고 단정지어버리시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아무튼 댓글 감사드려요 친구의 말에 흔들리지않고 제 소신대로 해야겠네요
댓글 쓰신분들도 마찬가지아닌가요? 다짜고짜 어쩌라고 라는 댓글 다는데 제가 좋게 받아쳐야할 이유가 있나요? ㅋㅋㅋㅋㅋ맘에 안들면 안읽고 나가면 되는거지 굳이 먼저 시비걸길래 받아쳐준것뿐인데 왜 나만 나쁜 사람 되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무도 연애를 안해주는 불쌍한 루저라는게 비난정도까지인가여? 사실이 아니라면 넘어가면 될말 정도같은데 제가 그냥 넘겨짚어서 한 말이 사실인가보네요 ㅠ.ㅠ 마치 잘생긴애들한테 못생겼어 놀리면 그냥 웃으면서 신경도 안쓰고 넘어가는데 못생긴애들은 부들거리는것처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르셔서 이런 말하는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대화의 본질을 벗어나서까지 말씀하시는 모습 인상적이구요 제발 나이가 어리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비난이 아니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기분 상할 말들 아닌가요 ? 글쓴이님과 저분들 장난주고 받을 정도로 친한 사이 아니구요 사실이 아니면 넘어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반면 화가 나는 분들이 있겠지요 증명할 수 없는 공간이니까요 제가요 본인에게 현실은 못생겨서 대시도 못받는게 마이피누라고 나대지마세요 그렇게 자신있으면 아홉시에 북문에서 보던가 제가 이런말하면 재미있으세요 혹시? 사실이 아니라서 웃어 넘기셨나요?
ㅋㅋㅋㅋ아니 저쪽에서 먼저 시비걸어서 받아쳐준건데 왜 저한테 난리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주고 받을 정도로 친한사이아닌데 왜 먼저 말 막하냐고여 저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명할수업ㄴㄴ 공간이면 자기한테 해당되는 사항아니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면 되는거지 뭘 화가나고 부들거리냐 이거죠 ㅋㅋㅋㅋㅋㅋㅋ굳이 ㅋㅋㅋㅋㅋㅋㅋ 네 저한테 못생겨서 현실에서 대시도 못받는게라고 하셔도 그냥 별생각없는데여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댓글내용을 떠나서 말투가 다들 날이서 계시길래 열폭하는 사람들인줄알았죠 뭐 아니면 말일이지 왜케 다들 예민하게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여 ㅎㅎ 그냥 몇마디 받아쳐준것 뿐인데 별 것도 아닌 얼굴도 모르는 제 3자의 말에 타격입고 부들거리시는 분들이 자존감이 없으신게 아닐까요 저분들 걱정해주세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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