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글쓴이님 힘내요ㅠㅠ 저도 몇 년 전에 이 교수님 다른 수업 들었었는데...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ㅎㅎ 녹음해서 들어도 도저히 못알아듣겠어서ㅎㅎ 학점 포기하고 들리는 것만 짜집기해서 시험 준비해갔는데 어째어째 A 받았어요 도중에 포기하고 수업 안오는 사람도 많았어서 존버했는데 어렵고 힘든 수업치고는 성적 잘받은걸 보니 버티는 자가 마지막에 웃을 수도 있습니다ㅠㅠ... 제가 운이 좋았을 수도 있구요ㅠㅠ 부전공생이여서 독강에다가 정말 힘들었는데 글쓴이님 글 보니 생각나네요ㅠㅠ 화이팅이예요!!!
조금이나마 힘이 됐다니 다행이예요ㅎㅎ 저도 주변 사람들한테 많이 물어보고 교수님 논문 뒤지고 관련 내용 구글링하면서 어떻게든 버티자^______^ 하는 마음으로 살았어요ㅠㅠ 지각결석 체크도 안하셔서 9시 수업에 지각도 꽤 했었궄ㅋㅋㅋㅋㅎㅎ 버티는 자가 결국 승리합니다...!! 15학번 졸업생이 안타까운 마음에 주절거렸네요ㅎㅎ 부전공 화이팅하시구 부전공 필수과목은 들을 수 있을 때 빨리 들어버리세요!!! 전공 교수님 안식년 겹쳤다가 시간표 꼬일 수 있어요!!!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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