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나기 전까지 팔팔하던 인간이 2년차 중간부터 계속 피곤하다고 하면서 관계를 피했습니다. 그래서 3개월 전에 왜 나랑 안하고 피하냐고 물어보니까 너무 오랜기간 거의 매일 보니까 친한 친구처럼 정들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리고 "좀 있음 4년 만나는데 멘탈적으로 기대고 너한테 편안함을 느끼는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너가 예전 같이 풋풋하고 설레었던 감정 느낄려면 다른 남자 만나는것 밖에 없다" 라고 말하네요. 남자분들 저런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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