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진짜 솔직하게 쓸게요...
일단 제 소개를 조금만 하자면, 영어를 어릴 때(7살)부터 공부를 해온 사교육에 찌든 학생입니다. 온갖 영어학원을 다 다녀봤고,
이때까지 영어 공부하는 데에 쓴 돈만 1억을 가뿐히 넘길 정도이지요...
근데 영어를 딱히 막 잘하진 않았어요!!
유학을 갔다올 형편도 되지 못했구요...
그냥 한달에 30만원짜리 내신 대비해주는 영어학원만 학창 시절에 맨날 다녔지요...
해커스 토플 저자 5명 중 한 분에게도 월150 주고 배워봤어요...nc사장 따님이랑 같이 수업 들었었어요...
다들 아시잖아요??
관계대명사가 뭔지...관계부사가 뭔지...가정법이 뭔지...과거완료가 뭔지..
근데 이거 다 배우고, 영어단어 외워도...글 읽다보면
그 부분들이 보이긴 보여요...영어단어도 아는 건 아는거구요..
근데...문장이 왜 그렇게 구성되는지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긴 문장 해석이 국어처럼 편하게 되시는 분 계신가요??? 물론 오래 공부하고, 본인이 열심히 했으면 되는 분들 있겠지요!!
근데...제가 추천하는 학원은 조금 별나다 해야되려나요?? 영어 어느정도 가르치고 나면 학생한테 학원 그만두라고 해요....가르칠 거 다 가르쳤다고...그리고 영어 문법책도 20년 가까이 정리하셔서 출판하실 정도로 수업 잘합니다!!
저...여기 학원에서 수업 4번 듣고 토익 점수 200점이 올랐다고 하면 믿으시겠어요??
모두~~따로 놀던 문법들이 왜 그런지 딱!!딱!! 정리가 되면서 머릿속에서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 한번쯤 경험해보셨죠?? 시험공부하다 보면...그런 경험 한두번쯤은 계실거라 믿어요 ㅎㅎ
제가 이걸 추천하는 이유는...안 그래도 놀기 바쁘고, 빠르게 뭐라도 해결해버리고 싶은 대학생 심리를 부산대학생인 제가 모를 리가 없잖아요...
제가 여기 홍보한다고 해서 저한테 도움 되는거 단 1도 없어요....단지 여러분들이 영어라는 것으로부터 스트레스를 안 받으셨으면 하는 오지랖 넓은 학생의 하소연으로 받아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위치는 부산은행 사거리에서 장전지구대 쪽(온천장 쪽)으로 오시다보면 도미노피자 건물 2층에 있는 '위스타트 어학원'이에요!!
대학생들은 친구들끼리 와서 같이 들으면 진짜 엄청 싸게 해주신다고 하시던데...저는 1대1로 수업해서 비싸게 했어요 ㅡㅡ 제기랄...
의심 가시는 분들은 와서 상담해보시고 시범적으로 강의 한번 들어보세요...진짜 후회안해요...
제 영어 인생에서 영어 제일 잘 가르치는 선생님 꼽으라고 하면 2명 꼽을 텐데 그 중 한 분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