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분들이 피누나 에타 같은거 할지는 모르겠지만 낙태 찬반이나 종교를 떠나서 제가 의사라면 낙태 수술 절대 안해줄거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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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내에 하는건데 뭔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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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뭘 시켜주고 안시켜주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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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누나 에타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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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이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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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개인적으로 현행법상 명시된 예외규정을 제외하고는 반대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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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낙태도 허용되었으니 양육비 남자에게 부과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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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는 둘째치더라도
산모가 사망하는 사고가 비일비재합니다ㅜ
무엇보다 수술 후유증이 누적되기 때문에
자연분만에 비해 사망률이 최대 2배이상까지 조사된적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형법은 처벌규정에 불과하고
중절수술 본법은 따로 있기 때문에
형법만 바꾼다고 해서 되는건지는 미지수입니다
또 본법에서 이미 허용가능한 경우의 수를
최대한으로 담고 있기 때문에
오늘 판결주문에 따라
최소 내년까지는 두고 보아야 전반적인 윤곽이 잡히겠네요 -
@억쎈 램스이어뭐때문에 사망사고가 비일비재해요? 재왕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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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초피나무대부분 과다출혈이랑 마취사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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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램스이어그러니까 제왕절개 할 때 자연분반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망사고가 많다는 얘기를 하고싶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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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램스이어출처가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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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려면 해줘야지 뭘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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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처방만 되면 수월한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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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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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이라 해봤자 학생인데 뭘..
전기과 학부생한테 탈원전에 대해 물어본다고
물리학과 학부생한테 블랙홀의 발견과 일반상대성이론의 관계에 대해 물어본다고
잘몰라요.
의대생도 수능공부는 엄청 잘했던분들이 맞지만
아직 의학 이라는 학문에 대해 깊이있는 이해를 가지고 있진 않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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