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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래에 대한 불안과 스스로에 대한 한심함으로 자꾸 신경질적이고 예민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이라면 그냥 무심히 스쳐가는 일들도 이제는 저도 모르게 욕이 먼저 나오더라구요.
이게 사람을 대면하고 있어도 통제할 수 없이 욕이랑 짜증스러운 반응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게 화병이라는 건가 싶어서 병원을 가봐야 할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혹시 개인적으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방법은 없을까 하여 감히 질문을 올려봅니다.
종교나 뭐 조상님 제사 지내보라는 그런 이야기는 지양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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