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으로 전 사먹었는데 먹다가 살짝 시큼해서 유심히 보니까 곰팡이가 있어서 곰팡이 나왔다고 전화하니까 그땐 죄송하다면서 원하는대로 배상 해주겠다더니 들고가니까 곰팡이 아니라 하네요. 누가봐도 곰팡이였고 진짜 길 가던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곰팡인데요.
제가 그래서 난 아무리 봐도 곰팡이다 자꾸 아니라고 하시니까 음식 이대로 해서 식약처 의뢰하자 했는데 식약처 의뢰하면 서로 귀찮은 일 생기니까 기왕 먹은거 아프면 병원갔다가 진단서 가지고 다시 오라고 하네요. 그러면 배상 원하는 만큼 다 해주겠다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곰팡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그런건지 진짜 속이 안좋아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아까부터 설사하고 속이 안좋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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