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은 위대하다면서

무거운 조팝나무2019.04.16 15:57조회 수 806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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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은 위대한 과학자라고 다들 인정하면서 왜 다윈은 위대한 학자라고 인정받지 못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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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력 우승균 교수님 패스패일 (by 큰 토끼풀) 몰랐는데 (by 신선한 타래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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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적인 이유 때문인 것도 있겠고, 결정적으로는 현대에 있어서 그의 이론이 기술적으로 효용성이 없기 때문 아닐까요.
  • 먼소리신지..위인전에도 올라갔고 위대한 학자라고 다들인정하는데..
  • @무례한 마삭줄
    대중들한테요..
  • @글쓴이
    김대중이요?
  • @꾸준한 우산나물
    아니 너무 뜬금없어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세기 인류역사에 가장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3인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칼 맑스

    아인슈타인은 인류문명의 사고관념 자체를 바꾸어 놓은 사람이니깐여. 프로이트와 마르크스와 마찬가지로
  • @무례한 산오이풀
    다윈은 동물행동학이나 심리학 영역까지 과학으로 대통합시키고있고 생물과 인간에 대한 사고관념 자체를 바꾸어 놓았는데, 이정도 깜냥으론 부족하나요
  • @무례한 산오이풀
    다윈은 19세기 사람인데요
  • @답답한 삼백초
    아는데요
    윗분이 아인슈타인 얘기해서 한거임.
    그리고 다윈이 본격적으로 활동했던 시기랑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이론 낸 시기랑 40년밖에 차이 안남.

    그리고 프로이트가 다윈 영향을 받았다한들 그게 뭔 상관...그럼 아리스토텔레스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항상 그 아래에 있어야하는건가. 누가 뭐라해도 셋중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업적이 압도적이구만. 또 그렇게 따지면 프로이트 이후에 나온 모든 사상은 다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았음. 해체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같은 사상이나 비평이론은 당연하고 의학, 과학, 심리학, 예술, 문학 가릴 것 없이 프로이트에게서 자유로울 수가 없음.

    글고 글쓴이 얘기도 이해 안 가는게 도대체 누가 다윈을 인정안함? 대중적으로 봤을때 애들도 아는 과학자들이 뉴턴 아인슈타인 다윈인데...오히려 프로이트보다 훨씬 대중적인 인물이구만.
  • @무례한 산오이풀
    근데 사실 객관적으로 다윈이 지성계에 끼친 영향이 훨씬 큼.
  • @답답한 삼백초
    그건 님 생각이겠죠
    괜히 학자들이 기껏해야 4~50년 차이나는 다윈 내버려두고 아인슈타인 마르크스 프로이트를 묶어서 말하겠습니까. 생물학 심리학 사학 물리학 교수님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다윈까지 포함해서 넷중에 차례대로 누가 인류사에 끼친 영향이 큰지. 저는 공부하러 갑니다~
  • @무례한 산오이풀
    그건 그야말로 님 생각에 지나지 않음. 아마 지금 포스트모더니즘 공부하면서 대충 프로이트 이름 들먹이는 거 보고 있나본데, 실상은 그런 포스트모더니즘적 해법 자체가 그다지 대중적이지 못함. 특히 프랑스를 벗어나면 그걸 진지하게 논의하는 곳조차 그다지 많지 않음.
  • @답답한 삼백초
    뭔 개솔...포스트모더니즘 배운게 1학년 교양때인데.. 내 생각이 아니라 학자들 생각이라구요~유명한 얘기니 찾아보세요~ 아는척 적당히 하시고^^
    괜히 예수까지 포함해서 저 세명을 인류사를 바꾼 네명의 위인(유대인)이라고 하겠어요?



    그리고 자꾸 되도않는 잡소리 하시는데
    에리히 프롬이 이미 저 세명을 19세기가 아닌 '근대사의 설계자'라고 명명했습니다. 제발 에리히 프롬 보다 똑똑한거 아니면 아는척 적당히 하고 찌그러져 있으세요

    저는 진짜 공부하러 갑니다~열심히 구글링해서 답변다세요~
  • @무례한 산오이풀
    에리히 프롬을 들먹이면서 에리히 프롬이 말했으니 입 다물어라고 씨부리는 거야 말로 님이 인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자체가 몰이해하고 있다는 증거임. 미안한데 에리히 프롬은 고사하고 칸트나 하버마스, 하이데거와 같은 정말로 걸출한 사상가들의 주장조차 치열하게 공박을 받고 비판과 반비판을 이어가는게 인문학임. 대충 누가 이렇게 말했기 때문에 이게 진리다라고 믿고 그걸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건 종교인이나 할 법한 일이지 인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태도가 아님. 일단 님은 부디 어딜가서 인문학을 공부한다고 말하지 않기 바람. 말하고 싶으면 적어도 본인 말에 대한 충분한 근거라도 갖추고 말하던가.
  • @답답한 삼백초
    네 다음 에리히 프롬 보다 식견이 뛰어난 부산대생~ 토론이라니ㅋㅋㅋㅋㅋ자기가 기대승이야 이황이야 이이야ㅋㅋㅋㅋㅋ격이 맞아야 토론이 되는거지 님이랑 에리히 프롬의 격은 좀 아니지 않음? 여튼 열심히 아는척 하시고 사세요~

    에리히 프롬보다 식견이 뛰어난 부산대생이 있다는거에 부뽕 맞고 갑니다!파이팅!
  • @무례한 산오이풀
    똑똑하고 말고 떠나서 원래 그런 기존의 권위를 공격하고 공박하는 것이 인문학자들이 하는 일이라는 얘기임. 애당초 님의 태도는 마치 주자가 똑똑하기 때문에 감히 주자의 말에 반기를 들지 말 것이며 주자가 하는 말은 그대로 참으로 믿고 의심하지 말라고 했던 일부 성리학자들의 태도가 떠오름. 그건 제대로 된 학문을 하는 태도가 아님. 님은 본인이 그러한 과학사나 지성사에 제대로된 이해조차 없고 그에 대한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오로지 에리히 프롬이 이렇게 말했기 때문에 진리라는 헛소리만 반복하고 있을 뿐임. 좀 모르면 입을 다물기를 바람. 솔

    직히 어떤 것을 논평할 지성이나 지식도 없는 사람이 대충 어떤 사람이 했던 말을 주워들어서 앵무새처럼 반복한다고 해서 당신이 그만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님. 모르면 침묵하는 게 답임. 괜히 쓰잘데기 없이 아는 척하다가 아몰랑 에리히 프롬이 이렇게 말했으니 진리야라면서 망신이나 당하지 말고.
  • @무례한 산오이풀
    그리고 간다면서 왜 자꾸 부들부들해서 내가 남긴 댓글에 코멘트를 남김?
  • @무례한 산오이풀
    님이 물리학과 생물학, 사학, 심리학을 들먹이길래 거기서 프로이트의 취급이 어떤지 말해줬을 뿐임. 미안한데 님과 같은 태도는 대충 유시민과 진중권이 유명하다고 해서 유시민과 진중권이 경제학과 미학 분야에 정말로 엄청난 권위라도 갖고 있는 양 착각하는 얼치기들의 전형적인 태도와 유사함.
  • @무례한 산오이풀
    솔직히 말해서 에리히 프롬조차 진지하게 철학사에서도 제대로 언급되는 일이 거의 없는 인물임. 대충 본인이 단편적으로 주워들은 걸 전부라고 알고 헛소리를 하기 전에 아는 척 하고 싶으면 이런 분야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라도 한 다음에 주장하도록 할 것.
  • @답답한 삼백초
    넵 에리히 프롬을 뛰어넘는 학자가 되어주세요~
  • @무례한 산오이풀
    사실임. 못 믿겠으면 대충 아무 철학사 책이나 집어볼 것. 어디 에리히 프롬을 제대로 언급하는 책이라도 있는지. 내가 알기론 없는 듯.
  • @무례한 산오이풀
    사실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인문학 공부하는 사람들이 욕 먹는 거임. 인문학은 결코 어떤 지식을 과시하기 위해 배우는 것도 아니고, 그럴 권위 같은 것도 사실 없음. 아무리 걸출한 사상가가 말한 것이라 할지라도 걸출하지 않은 사상가들에게 공격당하고 비판당하고 반박당하는 것이 매번 일어남. 정말로 인문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어떤 한 사람의 말을 진리로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맥락 자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함. 이러한 사유는 어떤 맹점이 있고 어떻게 반박할 수 있는가 등등. 그러한 방법으로 인문학은 사람들에게 생각하는 방법 자체를 가르치는 것. 만약 누가 어떤 말을 했다고 그걸 그대로 추종하는 게 인문학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인문학에서 아무것도 얻은 게 없는 사람임.
  • @무례한 산오이풀
    참고로 생물학, 심리학에서 프로이트는 그다지 취급도 안함. 프로이트는 심리학에서 창시자도 아니고 옛날에 심리학 관련 주제에 대해서 논의해봤던 한 인물일 뿐이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계보는 심리학에서는 거의 취급하지 못함. 못 믿겠으면 심리학과 커리큘럼이라도 당장 살펴보시길, 언제 누가 프로이트를 언급하는지. 대개 심리학의 시초는 행동주의 쪽을 근간으로 잡지 프로이트까진 안 올라감. 생물학도 마찬가지. 애당초 프로이트는 생물학에 그다지 기여한 것도 없는데 왜 생물학자들이 프로이트를 언급함? 당연히 다윈은 중대한 과학사적 혁명을 일으켰으니 반드시 언급함. 사학에서봐도 역사적으로도 프로이트의 영향을 굳이 특기할만한 가치는 없음. 물리학은 애당초 이런 논의에 아무 관심도 없음.
  • @무례한 산오이풀
    그리고 단순히 영향을 받았다 이 수준이 아니고 원래 프로이트 기반이 생리학이었고, 그래서 다윈이 제시한 인간의 특별한 지위의 박탈이라는 사상적 조류를 바로 정통으로 받은 인물임. 당연히 다윈의 계보 이하에 프로이트가 있는 거고, 다윈의 이러한 해법은 결국 인간에 대한 동물적 접근 방식 자체를 제시한 것으로 님이 말한 모든 분야를 이미 다윈이 포괄함. 실제로 사회진화론이네 뭐네 진화론 이름 단 게 더 대중적인지, 아님 프로이트 이름을 단 게 더 대중적인지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옴. 나도 개인적으론 프로이트 좋아하긴 하지만 님이 말하는 건 지극히 일부 분과의 영향을 과대평가한 것. 그리고 솔직히 요새는 다윈은 이야기해도 프로이트는 누가 이야기함
  • @무례한 산오이풀
    그리고 프로이트도 기본적으로 다윈의 영향을 상당부분 받았던 인물임.
  • 참고로 아이작 뉴턴은 엄청나게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어요 성경이 진리라고도 말했었죠
  • 다윈의 영향력을 인정못하는 사람은 그냥 그사람 문제아닌가요
    윗분 프로이트 쓰셨는데 개인적으론 프로이트보다도 다윈이 더 센듯해요
  • 돈이 안 되니까
  • 수준이 안 맞다
  • ?
  • 답답한 삼백초 전형적인 방구석 아인슈타인
    구글만 있으면 너도 나도 노벨상이랑께
  • @깜찍한 박달나무
    할 말 있으면 제대로 반박해주세요. 할 말 없으신 분들이 항상 이렇게 정신승리만 하고 도망치더라.
  • @깜찍한 박달나무
    하긴 본인의 저능한 지적 수준으로는 항상 구글링 밖에 안 떠오르시겠죠. 충분히 이해합니다. 뭔가 부들부들거리고 끓어오르는데 할 말은 없고, 어떻게든 깎아는 내리고 싶고. 그게 님 수준인데 어쩝니까.
  • 우리 삼백이 왜이렇게 부들거리고 있냐ㅋㅋㅋㅋ댓글수 많길래 들어왔더니 한놈이 부들거리고 있는거였네
  • @돈많은 댓잎현호색
    이런 글은 신고 합니다. 시비는 금지되어 있어서요.
  • @답답한 삼백초
    저도 님 신고합니다ㅜ헛소리로 어그로 끄는 것도 금지거든요ㅠㅠ
  • @돈많은 댓잎현호색
    헛소리 한적도 없고 어그로 끈 적도 없습니다. 이 댓글도 신고해드릴게요.
  • @답답한 삼백초
    ㅠㅠ 저도 님 신고합니다ㅠㅠ 친구없이 방구석에서 열심히 부들부들 거리는게 보기 싫어서요ㅠㅠ
  • @돈많은 댓잎현호색
    네 다시 신고해드렸습니다.
  • @돈많은 댓잎현호색
    근데 남이 방구석에서 부들거리는거 지적하는 사람치곤 너무 부들거리신다야

    궁금한게 님은 절 뭘로 신고하는건가요? 무슨 죄 무슨 죄???
  • @답답한 삼백초
  • @돈많은 댓잎현호색
    그건 대놓고 욕설이니까 쓰레받기님이 판단하기 더 확실하시겠네요. 감사합니다.
  • @답답한 삼백초
    ㄹㅇㅉ
  • @돈많은 댓잎현호색
    그만 앵기시고 바쁘신 것 같은데 여기서 막댓을 달겠다는 일념으로 부들대지 마시고 딴 일하러 갑시다!
  • @답답한 삼백초
    ㄷㄷㄷㅎㅁㄴㅉ....
  • @돈많은 댓잎현호색
    막댓사수!
  • @돈많은 댓잎현호색
    부들부들 거리는 거 지적하던 분이, 신고한다니까 부들부들하면서 댓글을 계속 다시네...
  • @돈많은 댓잎현호색
    그리고 아무 말이나 막 하지 마시고 이용규정은 참고하시지 ㅋㅋㅋ
  • 인정 안 하는 사람은 없죠. 인정 안 하는 것들은 좀 인류의 범주에서 벗어난 것 같지만...
  • 똑똑하다..
  • 다윈이론을가지고 응용해서 써먹을게없음. 즉, 돈되고 우리에게 편리한무엇인가를 가져다주지않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윈이론을 ~설이라고 보는사람이 많음.
  • @예쁜 자목련
    저도 설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다에 한표
    자연선택’설’
    (내가 알기론) 다윈은 진화의 명확한 매커니즘을 증명하지 못했음.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누군가가 그냥 땅속에 묻혀있는 화석들을 보고 이야기를 만든 것에 불과한거 아니냐고 물어본다면 대답할 수가 없음.
  • @머리나쁜 종지나물
    진화론이란 이름은 이미 구태고 진화학이조. 가설이아니라 이론으로 받아들여진지가 언젠데.. 화석 분절성 극복한지 오래됨
  • @글쓴이
    그런가요 하하
    그럼 제가본건 그 뭐 창조론 믿는 사이비가 쓴 글이었나보네요
  • @예쁜 자목련
    이건 아니지ㅋㅋ응용의 의미가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다윈 자연선택론, 진화론이야 말로 여기저기서 이용당하느라 바쁜 이론인데욤. 경제학에서는 승자독식 경제상황을 옹호하고 (경쟁에서 이긴 대기업만 있으면된다) 사회학에서는 인종청소의 근거이론이 되기도 했고! 생태학, 생물학 등에서는 나열하기도 힘들만큼 단순한 '설'이아닌 과학적 근거있는 '이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만?
  • 뭔소리야 다윈을 누가인정안함?ㅋㅋㅋㅋㅋㅋ처음듣는소리임 다윈 진화론이 경제학 철학 정치학등에 끼친 영향이 어마어마한데 심지어 히틀러 2차세계대전 대학살의 근거가 진화론인것도 모름?(다윈이 의도한건 아니지만) 다윈을 인정안한다는건 태어나서 처음듣는 얘기다;;
  • @청렴한 뽀리뱅이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친 것과 과학적으로 인정받는다는 것은 다른 뜻임
    바로 윗 댓글에도 달아뒀지만 자연선택’설’에 불과함. 완전히 증명된 게 아니라는 이야기
  • @청렴한 뽀리뱅이
    그걸 아니까 말하는거자너
    주위사람한테 물어보셈 진화론 하면 이해도를 기대하는것조차 웃기는 수준이고 상대성이론처럼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음. 보통 진화학이 생물이 발전한 역사 따위로 인식하지 현재에도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다는걸 아는사람이없음
  • @글쓴이
    사회에 끼친 영향력정도로 따지면 상대성이론보다 진화론쪽이라고 생각하지만, 주위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뭐랄까 우리가 수식쓰는 물리학자 과학자를 천재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한몫하는거 같은데. 실제로 뉴턴 보편인력법칙에서부터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까지 보고있으면 수많은 사고실험을 통해 이론도출하는 과정보고 와 천잰가? 이생각 드는데 다윈은 몇년간 온 대륙 돌아다니면서 경험자료모아서 이론으로 냈다고 알고있음(정확한진..). 관찰과정 추론과정이 다 다르니까 이론의 성질도 다르게 느끼는 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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