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올 자유제갑시다.
4:30에 수업마치는 사람이 마치고 공부하려면 9시 수업 전에 자리 잡는건 당연한건데ㅋㅋ
걍 그럼 자리 예약 제도 없애고 밥먹든 수업 하나를 듣던 두 개를 듣던 자리에 사람 없고 짐만 있으면 다 치우기로 하죠ㅋㅋ
남들 일찍 일어나서 오는 시간에 실컷 자다 와놓고 권리 침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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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얹어놓고 가서 안 나타나는 걸 막으려고 지정제를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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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꽉차도 10분만 존버타면 자리 한두개씩은 꼭 생기던데 뭐 자기만의 좋은자리 앉을려면야 힘들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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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노오력과 의의지가 있다면 지하철에서건 서서건 가능하죠 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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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도서관을 하나더늘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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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 같이 자기가 쓸 때만 도서관에 자리잡아서 쓰고 수업들으러 갈때와 같이 긴시간 자리를 비울때는 자리 잡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이상적인가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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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알바갔다 왔거나, 병원갔다 왔거나 등등의 개인적 사정의 이유로 그 시간대에 도서관에 왔을수 있죠
무조건 늦잠이고 게으른 자라고 단정짓기엔 무리가 있고 너무 단편적인 시각입니다 -
@처절한 깨꽃오전 알바를 매일 가는 것도 아니구 병원도 매일 가는 것도 아닌데 너무 성급한 일반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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