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학교근처 노가다뛰는곳있나요

somanytime2013.07.10 02:21조회 수 214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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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근처노가다 뛸때있나요?
있다면 몇시에 어떤준비를해서가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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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근처는 업구요
    온천장쪽으로 가면 경호인력 이라고
    온천장 피자에땅건물 2층에 있는데
    주민등록증 휴대해서 안전화(군필자라면 전투화) 신고 가시면 됩니다
    새벽 6시 정도 가면 어르신들 엄청 많을텐데요
    그분들은 노가다 하시는게 생업입니다
    즉, 일이 있다고 전화가 오면 알바인 학생들보다 그분들을 먼저 보내줍니다
    어르신들 일 다 나가신다고 일 없는가보다 하시지 마시고
    끝까지 기다려보세요. 8시까지
  • 1.일찍 갑니다
    2. 가자마자 인력소장에게 눈도장을 찍어놓습니다.
    3. 인력소장 시야에 잘 보이는곳에 앉아 대기합니다.(대기는 길면 2시간)
    윗분 말대로, 가정이 있는 아저씨분들 먼저 보냅니다. 그러므로, 나도 일 꼭 할거란 의지를 보여줍니다.
    비오면 일이 별로 없습니다.  준비물은 별거 없습니다.
    민증이랑 현금만원정도(수수료), 등산화나 워커(앞등 밟아도 안무너지는것), 개인수건정도?
    어떤일을 하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작업도구나 목장갑같은건 현장에 당연히 있구요
    밥은 자기돈 내고 먹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일하다가 점심때되면 아저씨들 따라가서 먹으면 됩니다.
    어린거 알면 그리 힘들거나 어려운건 안시킵니다. 나르거나 조수하거나 단순노동 할겁니다. 힘들다고 너무 찡그리진 마시고 열심히 일하다보면 하루가 후딱!! 화이팅입니다. 저 몇년전에 방학마다 노가다하던게 생각나는군요

  • 복장은 혹시 군복있으시면 하의를 군복으로 입으시는게 편합니다. 반바지 절대 안됩니다. 상의는 여름이니까 반팔티, 혹시 땡볕현장을 고려해서 긴팔 얇은남방같은거 준비하셔도 좋음
  • 2013.7.10 06:03
    예전에 겨울에 갔었는데 (겨울엔 일이 적음) 3일동안 허탕치고 4일째만에 아침 8시반에 일 하나 땃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게 노가다에도 거기에서의 법칙이 있습니다.

    초짜시면 님보다 덜 건장해도 거기에서 잔뼈가 굵은 분들이고 노가다 기술이 있으니 얕잡아보지 마세요.
    그리고 수수료는 5천원 내지 10퍼센트 이고 일 따는 즉시 먼저내고 일하러 갑니다. 안면이 있으면 다음날 내도 되지만 초짜이니 먼저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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