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정문앞 설문 참여하라는 분들..

따듯한 산초나무2019.04.18 14:02조회 수 404추천 수 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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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나만 해달라하심

 

집이없으면 가장 불편한거 찍으몀 된다고 하심

 

하나찍으니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해 집짓기 사업을 한다함

(제가 들은게 맞는건가요? 순간 귀를의심..)

 

거기에 싸인해달라는 건줄 알았는데  ..

 

500원씩 내는것에 동참해달라함

 

앵벌인가요?. 옳은 사업이라면 국가가 돕던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할텐데.. 만만한 학생들 한테만 말걸어서 이게 모하는....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한 집짓기 사업을 왜 하는거죠?

제가 잘못들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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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문~부대역 쪽 스냅백 괜찮나요? (by 냉정한 오리나무) 학교 정문앞에 혼자 먹을만한 돈가스집있나요? (by 슬픈 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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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 사이비나 이상한 단체에서 저런걸 하는 일이 많아서 안하는게 좋아요.( 고교 동아리활동 같은것 아니고서는 순수한 목적으로 설문조사 같은걸 하는경우가 드물더군요. 특히 대학에선.. )
  • 저도 어제 저거 잡혔는데 지금 당장에 생각해볼 문제 아닌거 같아서 생각해보고 하겠다니까 하는 말이, “1,2학년도 다 하고 갔는데~..”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비교당하는 것도 기분 나쁘고 뭔가 제가 매국노 된 거 같이 느껴져서 기분 더러워서 그냥 간다고 했어요 ㅋㅋ
  • 정기후원 캠페인입니다. 해비타트는 예전에 사랑의 집짓기로 한국에 들어온 국제ngo. 옥스팜 wwf 천사무료급식 유니세프 같이 길거리 모금활동해요 서면 남포에도 많고 광주 대구에도 많고 서울에 겁나게 많고
  • 물론 저도 후원하고 있지만 대학교 앞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건 싫네요 보통 직장인 대상으로 하는 거로 알고 있어요
  • @괴로운 애기참반디
    글쓴이글쓴이
    2019.4.18 18:57
    근데 왜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한 모금을 하는거죠?? 그게 궁금하네요
  • @글쓴이
    불편한 ..흑ㅠㅠ... ngo 마다 돕는 분야에서는 조금씩, 전문성으론 많이 다른데, 해비타트는 ,최근을 예로 들면, 천안 홍수, 경주 포항 지진 등 재해로 인해 무너진 집을 보수해주었고 (지금 강원도는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는 독거 어르신 및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지원을 많이 받지 못한다는 이유로 (저도 홈페이지 보고 들은 것) 해비타트에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 업무는 그렇고, 작년 10월이었나요? 천안 주변으로 신혼부부를 위한 집을 지었다는 소식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무료 입주는 아니고, 가격은 싸게...)!!만... 결론은... 혹시나 잡혀서 듣게 되면 그냥 '아 이런 단체가 있구나' 정도만 생각해도 되고... ngo 마다 돕는 곳이 다른 만큼, 혹여나 후원에 마음이 있다 하더라도, 마음이 가시는 곳에 후원을 하는 것이 좋고... 기본적으로 학생들한테 후원 요구하는 건 내키진 않네요... 소득 있다 해도 알바하면서 겨우 살아가는데... 전 이미 작게나마 해비타트를 후원하고 있으니 후원하고 있다 말하고 지나가지만 보통은 다음에 할게요 ㅋ 하거나 무시하거나 합니다! 선비라 죄송!..
  • 쓰고 다시 봐도 재미없네요 제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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