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올려면 그래도 100명중에 6등은 해야 오는데, 사회 나가면 졸업생 중에 경제력 기준으로 100명중에 6등안에 과연 몇프로나 있을까요?? 다른 노예는 보리밥 주는데 쌀밥 주는곳 취직해서 기분 좋아하는 노예가 딱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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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경쟁한 100명은 1000명중의 100명이였을 뿐..
나머지 900명은 애초에 경쟁해본 적도 없잖아요 노는 물이 다른데ㅋㅋ -
그거야 부의 되물림이 본인의 노력보다 훨씬 영향이 크기 때문이죠.
어어어엄청나게에에에 노오오오력과 재능으로 거대로펌 변호사 되서 말 그대로 실수령액 억의 연봉을 받는다순 쳐도 건물주랑 겨우겨우 삐까뜨는 수준인지라... -
@큰 애기일엽초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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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한국은 돈보다는 학벌을 높이 평가하는 나라라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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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만첩해당화연봉 6500 대기업 vs 연봉 1.5억 폰팔이. 중고차. 보험 닥후 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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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폰팔이 연봉이 그렇게 높았다니.. 나도할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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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연봉1.5억 폰팔이. 중고차. 보험은 상위 1프로 안짝인데 비교가 이상한거죠. 어느업계든 최상위는 잘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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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risk low return이에요 공부는.
공부로 전체에 1%정도 하면, 대충 상위 3-5% 벌이는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근데 공부로 5%한다고, 상위 15-20%가 보장 되진 않아요. 그러므로 부산대 온 순간 공부가 부 축적에 도움을 주진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
뭐 개나소나 폰팔고 중고차팔면 성공하는줄 아네 그럼 그 비율은 쉽나?? 진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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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팔아서 연봉 1.5억 벌정도 능력이면 그 사람은 뭘 해도 성공할 사람임ㅋㅋㅋㅋ 공부를 못해서 오히려 저평가 받고 있는 거죠. 대기업 갔으면 날개달고 승천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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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주고 싶은 말은 미국의 경우만봐도 부산대 동문회 완전 짱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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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자귀풀In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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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자귀풀출처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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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개모시풀미국 석유화학기업에서 연봉 5억받는 한국사람한테 직접 들은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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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개모시풀전 트럼프에게 직접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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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부산대 알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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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P~N~U 해주면 자1지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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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 가서 pnu 하면 자지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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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에서도 pnu하면 바로 동료 스카웃 제의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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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축적하려면 어느업계든 최상위권이 되야 가능한데 공부는 적당히만 해도 먹고 살수는 있으니까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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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중 6등 해서는 운동선수, 연예인, 유튜버, 유명작가 등 부를 축적할만한 직업군가면 밥빌어먹어요. 금수저가 아닌이상 공부가 제일 리스크가 덜한 종목인거고 금수저들은 어지간해선 못따라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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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함박꽃나무ㅇㄱㄹㅇ 공부를 하는 이유는 노력 대비 효율이 가장 만만하기 때문에 하는거임. 공부만 어느정도 하면 어느 회사든 들어가서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 살지. 그 돈 많이 벌었다는 유튜버 웹툰작가 등 특정직군은 그 직군의 1퍼센트도 안되기 때문에 화제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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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가 제일 쉽잖아
리스크가 제일 적으니 보상도 적은거지
예를 들면 님이 공부를 진짜 힘들게 해서 의대를 가도 연봉이 적을까요? 딱 부산대올만큼만 하셨으니 보상이 적은거지. 적은 노력으로 큰 보상을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임 -
@포근한 부처꽃의사 평균 소득 상위 1% 안드는데;; 상위 1%면 벤틀리 정도는 충분히 몰고 다닐 능력되는데 대부분 의사는 벤츠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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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니 애초에 그게 직접적으로 비례하길 바라는게 욕심임ㅋㅋ 소득이란게 능력 외에도 성격, 초기 자본, 운 등 다른 요소들이 너무 많이 개입하잖아. 의사중에도 강남에서 연봉 5억대 이상 버시는 분들도 계심. 님이 말하는 수능 공부라는게 솔직히 겁나 쉽잖아 노력 조금만 해도 성적 그냥 오르잖아. 그렇게 쉬운걸로 소득을 100% 정확히 결정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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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이득 볼 수 있는 고효율적인 요소가 공부란게 내 말의 핵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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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산대 다니면서 크게 억울해할 필요는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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