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남친이랑 이제 막 2개월 됐는데 저랑사귀기전에 6년이나
사귀었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5년사귄 남친이랑 헤어지고 방황하고 여러사람 만나다가 6년만에 재회했다는 글을보고
지금 남자친구가 좋고 확실하게 알고 믿고 싶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완전히 정리를 한건지 왜헤어졌는지 궁금한데
물어봐도 될려나요 좀 돌려서 잘 물어보는 방법은 없을까요
-
알아봤자 님 맨탈에 득될거 하나도 없을텐데 굳이...
-
니마...그 상자를 열지마오,.,
-
@날렵한 깽깽이풀ㄹㅇ 무덤파는 일
-
ㅋㅋㅋㅋㅋㅋ
-
남친은 별생각없이 말할껀데 89프로의 확률로 님이 신경쓰임
-
@엄격한 산자고ㄴㄴ 98%
-
긁어부스럼일듯요
-
판도라의 상자지만 정 궁금하면 술마시다가 툭 물어봐요
저는 무슨얘길 들어도 과거라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재밌었는데 님 성격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다르겠죠 -
@추운 떡신갈나무술기운 빌려서 한 번 물어봐야겠네요
-
ㅋ 저그냥 그렇게 오래 사귄 사람은 거르는 편인데..
-
@화난 논냉이저도 원나잇러가 좋더라고요 ㅎㅎ
-
@즐거운 사람주나무ㅎㅎ 그런 취향도 있을수 있죠 ^^
-
@화난 논냉이사귀고나서 알게됐네요 하
-
@글쓴이그 사람이 어떻건 인간이라면 6년이나 보낸 사람은 사실상 잊혀지기 힘들죠.
이혼한 사람이랑 만나는 느낌이려나.. 전부인 있던?
동거나 너무 긴연애 해본 사람은 만나면 힘들더라구요.
어른들이 하는 말은 다 빅데이터라는 신뢰를 기반으로 해서 꽤 믿을만 해요. -
@화난 논냉이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거르는 이유가 뭘까요?!
전애인과 추억이 너무 많을 것 같다거나 성문제라든가 그런 것들이 걸리는걸까요?ㅎㅎㅎ
저는 1년 이상 만난 적이 별로 없긴 한데..궁금하네용! -
@생생한 붉은병꽃나무제 생각은 여전히 그 사람을 좋아할것 같다는건 아닌데 잊혀지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에요
-
@억울한 하늘타리아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려요!!
-
@생생한 붉은병꽃나무왜 오래사귀면 거르죠? 그만큼 검증된 좋은사람 아닐까요?
-
@어설픈 마전 거르지 않아요! 답글이 잘못 달렸네요 ㅎㅎㅎ
검증된 좋은 사람이라고 꼭 만나고 싶은 건 아니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
오래연애 해본사람이 짧게짧게 즐기다 끝내는 사람보다 더 낫다고생각함.. 다만 오래만났는데도 헤어질때 지저분하게 끝냈으면 좀 별로죠. 갈아탔거나 양다리였거나. 어떻게 헤어졌는지 정도는 물어보세요
-
저도 오래 진득하게연애하는사람이 한달씩 막 짧게만나고헤어지고만나고 하는 사람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
-
@현명한 하늘나리누가 나은 건가요??
-
@무거운 산자고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요 누가 나은 걸까요
-
엇 이상하게적엌ㅅ넹
-
@현명한 하늘나리ㅋㅋㅋㅋㅋㅋㅋ궁금해 글이 밀당을 해
-
어휴 술 마시다가 전여친 얘기 했더니만 그거가지고 헤어질 때까지 얘기 나오다 헤어질 때도 그 얘기 나옴. 남자들은 제발 전여친 얘기 하지마라 제발
-
어떻게 하셨나요?
후기 궁금합니다 -
@천재 무화과나무아 ㅎㅎ카페가서 돌직구로 물어봤어요~~ 정확히 언제 왜헤어졌는지! 사귀면서 지속된 싸움에 지쳐있었고 안좋게 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더이상 묻지는 않았어요! 묻고나니까 속시원하고 남친도 물어봐서 저도 연애경험 대강 얘기해주고 ...오히려 저는 이제 전보다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드네요 말하길 잘했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4343 | .42 | 늠름한 술패랭이꽃 | 2017.03.26 |
| 54342 | .13 | 포근한 머루 | 2019.12.05 |
| 54341 | .76 | 무례한 올리브 | 2013.04.06 |
| 54340 | .3 | 못생긴 튤립 | 2016.04.22 |
| 54339 | .8 | 꼴찌 네펜데스 | 2018.10.20 |
| 54338 | .1 | 키큰 부처꽃 | 2017.02.23 |
| 54337 | .2 | 착잡한 바위떡풀 | 2018.09.11 |
| 54336 | .5 | 코피나는 베고니아 | 2018.09.11 |
| 54335 | .1 | 짜릿한 비비추 | 2014.08.14 |
| 54334 | .9 | 해괴한 털도깨비바늘 | 2016.10.12 |
| 54333 | .16 | 난폭한 선밀나물 | 2014.12.29 |
| 54332 | .8 | 해괴한 애기일엽초 | 2016.12.30 |
| 54331 | .17 | 깔끔한 꽃개오동 | 2018.07.17 |
| 54330 | .3 | 서운한 붓꽃 | 2018.07.17 |
| 54329 | .3 | 똥마려운 개여뀌 | 2016.04.16 |
| 54328 | .6 | 힘쎈 일월비비추 | 2018.01.15 |
| 54327 | .12 | 멍청한 수국 | 2018.01.22 |
| 54326 | .12 | 발냄새나는 산호수 | 2016.05.22 |
| 54325 | .5 | 정중한 개곽향 | 2017.11.10 |
| 54324 | .22 | 촉촉한 미국나팔꽃 | 2016.11.0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