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맨유 소속 이었으면 박지성보다 많이 뛰었을까요?
전 국대에서 캐리력 때문에 항상 박지성>>>>>>>손흥민이었는데 흥민이가 요즘 너무 잘해서 뭔가 바뀌는거 같네요ㅋㅋ
만약에 그때 맨유 온다면 주전 가능했을까요? 경쟁자가 긱스 호날두 루니 테베즈 나니 정도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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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물론 해충갤러지만..왜 누가 잘하나 꼭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박지성은 해축을 열어준 선구자, 손흥민은 역대 최고 공격수로 남으면 안되나요? 둘다 한국에 몇 안나올 ㅆㅅㅌㅊ선수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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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무릇원래 대중문화라는게 씹고 맛보고 즐기고 하는건데 비교하는게 왜 문제임ㅋㅋㅋㅋ엘리트스포츠 자체가 경쟁, 비교로 사람들 저열한 의식수준 뽑아내고 그걸로 떼돈 벌어먹는 구조인데...
무슨 독립투사 업적이 누가 더 많냐 비교하는 것도 아니고ㅋㅋㅋㅋ엘리트 스포츠에 어느 팀이 어느 팀 보다 더 낫다, 누가 누구보다 더 낫다라는 차별의식이 없으면 누가 그걸봄 -
우우우~ 만약에 말야아~~ 우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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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맨유는 긱스 노쇠화로 활동량 적었고 나머지선수들 호날두 루니 테베스 전부다 공격적인 성향이라 팀 전체 밸런스를 맞춰주는 박지성 같은 스타일이 필수적이었어요 상대편 빈공간을 찾아서 침투하는플레이를 정말 잘했는데 그것보다 더 높게 평가받아야할게 우리편 빈공간을 잘 커버했다는것이에요 박지성이 있었기에 호날두 루니 테베스가 빛날수 있었죠 심지어 에브라 오버래핑까지 막 휘젓고 다녔던게 박지성덕분 손흥민이 저상황에 있었다면 박지성 자리를 뺏어서 들어갈순 없었을거 같고 다른 공격적인성향의 선수들과 주전경쟁을 했을거 같아요 워낙에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니까 굳이 비교하자면 마이클 오언 정도로 출전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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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더 못컸을걸요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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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진짜 지금 토트넘이 베스트오브베스트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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