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재미없고 뭐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할지 모르겠네요

글쓴이2019.04.22 19:37조회 수 330추천 수 1댓글 6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눈뜨는게 지옥인 기분이에요

뭘해도 의욕이 없고 무력한 기분이 들면서 우울하니 날 제외한 세상 모든 사람이 즐거워보이기도 하네요

운동을 해보기도하고 공부에 미쳐보자해서 학점을 열심히 쌓아보기도 했지만 그때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더라구요

저도 제가 왜 이런지 잘 모르겠다는게 가장 괴롭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비꼬는건 아니구요. 학교를왜다니냐부터 생각해보면 답이나오지않을까요. 지금내가하고있는, 혹은 해야할일들의 동기가 무엇인가에서부터 답을찾아보면 해결될것같아요.
  • 돈이나 벌어라
  • 몸좀 키우고
  • 저도 이 세상 모든 게 재미 없어서 괴로웠던 적이 있었는데 제가 흥미가 있고 좋아하는 걸 찾으니 삶이 바뀌더라구요

    뭔가 꼭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그저 그걸 즐기면서 행복해졌어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걸 찾기가 힘들긴 하지만요 ㅠㅠ
  • 인생의 목표를 잡으세요
  • 20대 초반에 제가 그랬어요. 운동 공부 여행 휴학 온갖걸 다 해봤는데 그 기분이 쉽게 사라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안한때도 있었고.
    그래도 죽진 않고 ㅈㄴ버티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 찾아보고 뭔가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어느새 무기력함이 사라졌네요. 지금은 20대 중반입니당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8268 경영학과 복전하시는 분들!6 청아한 흰괭이눈 2013.11.24
58267 폴라초이스라는 클렌져 괜찮나요??6 괴로운 모시풀 2013.09.09
58266 마이피누 도서관잔여좌석 정확한가요?6 눈부신 작살나무 2017.04.14
58265 북문 피씨방 추천해주세용!6 억울한 쪽동백나무 2016.11.02
58264 기계과 이승욱 교수님 성적 어떻게 주시나요 ㅠㅠ6 무거운 베고니아 2015.06.16
58263 남자 오버핏셔츠 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6 어두운 솔새 2018.05.20
58262 혹시 전기과 제어2 책 있으신 분중에 도와주실 분 있을까요6 의연한 참골무꽃 2018.10.05
58261 복사집 잔돈 탁자에놓는거6 착실한 털도깨비바늘 2014.12.01
58260 노스커피 멤버십 카드 얼마에요?6 바보 오죽 2019.04.06
58259 .6 진실한 브룬펠시아 2018.04.16
58258 일물실 예비보고서는 어떻게 쓰죠?6 유치한 국수나무 2013.04.29
58257 .6 때리고싶은 청가시덩굴 2017.12.28
58256 노트북 윈도우6 예쁜 야광나무 2019.02.14
58255 시험 답 때문에 교수님한테 문의 보내면 많이 실례일까요?6 야릇한 쉬땅나무 2018.04.16
58254 .6 흐뭇한 노루발 2018.04.16
58253 사랑니 질문이여...6 방구쟁이 나도밤나무 2020.02.06
58252 우리 학교 남자들은6 따듯한 부추 2015.04.01
5825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냉철한 헬리오트로프 2015.04.16
58250 [레알피누] .6 납작한 게발선인장 2017.01.11
58249 나는 왜 말 한 마디에 일희일비할까6 무거운 영춘화 2020.09.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