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재미없고 뭐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할지 모르겠네요

글쓴이2019.04.22 19:37조회 수 329추천 수 1댓글 6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눈뜨는게 지옥인 기분이에요

뭘해도 의욕이 없고 무력한 기분이 들면서 우울하니 날 제외한 세상 모든 사람이 즐거워보이기도 하네요

운동을 해보기도하고 공부에 미쳐보자해서 학점을 열심히 쌓아보기도 했지만 그때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더라구요

저도 제가 왜 이런지 잘 모르겠다는게 가장 괴롭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비꼬는건 아니구요. 학교를왜다니냐부터 생각해보면 답이나오지않을까요. 지금내가하고있는, 혹은 해야할일들의 동기가 무엇인가에서부터 답을찾아보면 해결될것같아요.
  • 돈이나 벌어라
  • 몸좀 키우고
  • 저도 이 세상 모든 게 재미 없어서 괴로웠던 적이 있었는데 제가 흥미가 있고 좋아하는 걸 찾으니 삶이 바뀌더라구요

    뭔가 꼭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그저 그걸 즐기면서 행복해졌어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걸 찾기가 힘들긴 하지만요 ㅠㅠ
  • 인생의 목표를 잡으세요
  • 20대 초반에 제가 그랬어요. 운동 공부 여행 휴학 온갖걸 다 해봤는데 그 기분이 쉽게 사라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안한때도 있었고.
    그래도 죽진 않고 ㅈㄴ버티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 찾아보고 뭔가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어느새 무기력함이 사라졌네요. 지금은 20대 중반입니당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568 북문근처 기타학원 질문4 눈부신 씀바귀 2013.09.17
13567 졸업하기전에...2 배고픈 홑왕원추리 2013.09.17
13566 재료과 사물함 뜯겼는데...12 재미있는 우산나물 2013.09.17
13565 코필러맞아보신분4 피로한 기린초 2013.09.17
13564 서면에서 소개팅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16 창백한 고추나무 2013.09.17
13563 점 잘 빼는 데 아시는 분?2 기쁜 섬잣나무 2013.09.17
13562 페북보다가 오랜만에 감동 먹었고 총학이랑 비교하게되네요2 일등 수박 2013.09.17
13561 억울해요6 추운 모시풀 2013.09.17
13560 학교 근처에 샐러드 파는곳3 괴로운 배추 2013.09.17
13559 그렇게 힘없이 가지 말란 말이야..10 친근한 솜방망이 2013.09.17
13558 학교에서 배드민턴 칠수있나요?4 조용한 옥잠화 2013.09.17
13557 잠이안드는구려13 포근한 화살나무 2013.09.17
13556 해커스 1000제 LC 1이든 2든 파일 구합니다.6 추운 튤립 2013.09.16
13555 공채 내일 까지 마감인 기업중 친근한 파 2013.09.16
13554 체육관 골프 배울때 질문 똑똑한 쑥방망이 2013.09.16
13553 페이스북 에 관한 질문들...6 특이한 머위 2013.09.16
13552 수목금은 무조건 휴강인가요?9 가벼운 흰여로 2013.09.16
13551 장전동에 어느 과일집에 맛있는 과일 파나요?6 못생긴 단풍취 2013.09.16
13550 폐강 강좌 정정을 안해서 전공 수강을 못하게 생겼는데...5 느린 애기참반디 2013.09.16
13549 추석때금정여나요??3 괴로운 만첩해당화 2013.09.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