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영국 여행 갔는데 카페에서 휴대폰 도난 당했네요ㅠ
그것도 손에 꼭 쥐고 있다가 가방에서 급하게 뭐 찾는다고 한 30초?정도 테이블에 올려뒀는데 누가 호다닥 달려와서는 들고 튀었대요ㅋㅋㅋㅋㅋ
여행을 많이해서 한국, 일본, 싱가폴 외에는 어딜가든 철저하게 조심하고 다니는데 이렇게 당할줄 몰랐다고.,.
전 보통학교 근처 카페에서 공부할때 지갑 테이블에 올려두고 화징실 간적도 많은데...
헬과 헤븐이 공존하는 나라인거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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