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복지, 근무강도, 업무분야 모든 것이 비슷한 두 회사.
그러나 A는 서울근무, B는 지방근무.
A는 숙소지원 안됨.
B는 5년간 숙소지원 후 전세대금지원.
어느 곳을 더 선호하세요?
그러나 A는 서울근무, B는 지방근무.
A는 숙소지원 안됨.
B는 5년간 숙소지원 후 전세대금지원.
어느 곳을 더 선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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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왠지 지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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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이요... 지원도 해준다고 하고 결정적으로 저는 서울처럼 심하게 북적거리는 곳에 가면 멀미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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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동안 비슷한 고민을 했는데요. 서울에 살아보는건 좋지만요. 요즘같은 시대에 사회초년생은 집근처 아니면 B회사처럼 의식주가 저렴하게 해결되는곳이 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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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입니다.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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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니면 답없음.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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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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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게요.. 답좀 해주세요 1님ㅎ
회원가입 하신 상태에서 해주시면 더 좋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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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방사는 사람이 대부분인 부산대에서는 지방근무가 당연히 현실적으로 낫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적었음다
근데 개중에 맹목적으로 이유없이 서울원츄이신분들이 있으셔서 이유좀 여쭙고자 합니다 -
@이쉐이미약해
ㅎㅎ 조금 진정하세요 ㅎㅎ 저분이 쫌 나름 설득력있게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ㅋㅋ
또 저번 사건 처럼 무조건식으로 나온다면 좀 곤란한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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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학번인데...서울빠이긴 하지만...연봉도 비슷하다면 저 조건에 지방에 남는게 훨씬 낳은 선택아닌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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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 아닌가요 부산 아닌 타지아닌가요7??그럼 연고없는것은마찬가지일테고 복지나 향후 사회생활 이직고려시 서울보다 나은곳이 있긴한지 즉 아무연고없을땐 서울이 차선책임 최고는 자기고향 자기연고 일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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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크게 성공하려면 큰물에 가서 놀아야 한다는 말이 있죠^^
일단 부산과 서울 환경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서울에서 어느 정도 경력쌓는것과 부산에서 경력쌓는것은 천지차이죠ㅠ.ㅠ
주변의 많은 분들이 직접 그렇게 느끼고 계시더라구요.
후회도 많이 하시구요.
서울로 갈껄하시고... -
@최고를향해!전약간다름
큰물에서놀아라고하는사람중에서
큰물에서 놀실력되는사람못봤음
그냥자기변명같이들리던데
서울이지방보다좋은건 문화예술분야 말고는 딱히큰차이없는거같음
인프라같은가 이야기하던데
서울은이동시간 기본한시간이고 신도시도 한시간반생각해야되는데 무슨인프라좋은지모르겠음 좋은인프라덕에시간날라먹고
한번쯤경험으로는좋은데 큰차이는없다는게 제견해 -
내집마련할정도의경제적여유가있으므로서울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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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서울로 모이게 되있음 자기지방이나 ㅡㅡ 나이먹고 타지사는게 쉽지않아요 지방색채나 텃세 이런게 괜히 있는줄아시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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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붙고나서 고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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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댓글보고 신뢰가 확 떨어져버렸네요.
잠정적 태도가 안돼있는 분 같으시네요. 저는 생각을 여쭤본거지 제 경로에 대해 도움을 요청한 것이 아닙니다.
주위에서 저런 사례를 많이 봤구요. 저 또한 현재 인턴과정에 있어서 A vs B 의 고민에서 B를 택해서 지금 근무중이구요.
그럼 예를들어,
서울 A에서 5년동안 벌었습니다. 지방 B에서도 5년동안 벌었습니다.
이제 결혼을 하려합니다. 남자는 집을 사가지고 가야해요.
근데 서울 A에 다니면 결혼자금 빼면 집살돈이 턱없이 부족해요. 5년 번것도 그동안 산 원룸 방값준다고 얼마 없어요.
그래서 대출을 받아요. 앞으로 버는 돈은 이 빚을 갚는데 쓸 거에요.
지방 B에 다니면 5년동안 집을 줘요. 그래서 방값이 안나가서 돈을 잘 모았어요.
결혼자금 빼도 그 지방에서 나름 좋은 집 살 여윳돈이 생겨요.
앞으로 버는 돈은 안락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쓸거에요.
자 이 관점에서 과연 A가 B보다 어떤점에서 나은지 설명해주십쇼. 1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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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는 친구들은 지방에서 기를 쓰고 서울오려는지 이해 못하던데
왜 지방사는 사람들은 서울서울거리는지 그게 너무 궁금하네요 -
주위에 스카이나온 지인들 저런 제의받으면 결국엔 B 택합디다. 서울 후진 동네 집 하나 구해서 살기가 얼마나 힘든데.ㅉㅉ 무조건 서울서울할게아니라 현실적이어야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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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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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연히 B... 서울에서 허덕이면서 사는것보다 편안히 하는게 행복에 더 가까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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