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 교수가 성관계의 선택권과 원나잇에 대해 정의함.

글쓴이2019.04.23 22:43조회 수 3713추천 수 18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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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성관계 : "남자들에게 있어 성관계의 선택권은 파레토 분포를 형성하고 있다" 상위 20퍼의 남자가 80퍼의 선택권을 가지고 나머지는 딸치고 있는다는 얘기임.

 

원나잇:문란한 성과계는 딱 한가지의 경우에만 옳다. 삶과 성관계를 분리시킬 수 있을 때이다. 삶에서 성관계가 분리된다면 문란한 성관계는 쾌락을 증진시켜주기에 옳은 선택이다. 하지만 성관계는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에 문란한 성관계는 삶을 잠식시킨다. 또한 원나잇은 기본적으로 서로를 가벼운 상대로 보는 것이 전제되어 있기에 자신이 가벼운 존재가 되기 싫어하는 진중한 사람에게는 원나잇이 싫을 수 밖에 없다.

 

이상 현대 사회에서 대중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학자 중 한명인 조던 피터슨의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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