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군, 충격적 중간고사 스윕 패>>
'부산대의 비극은 어디까지..?'
'믿었던 교양과목도 무너져 내렸다'
P군 기자회견서
"결과에 대해 겸허하게 수용, GPA 4.0을 기대하신 국민들과 부모님께 그저 죄송한 마음뿐..."
본가에서 긴급 주총 개최, P군 대학생 신분 해임 논의중..
<속보> 3일 릴레이 주총 끝에 '직무 태만•성적 저하로 인한 1년간 휴학처리' 결론
P군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1년간 수련하고 돌아오겠다"
<부대신문 특집호> P군, 향후 거취는?
지인 산지니씨 "1년간 영어 공부와 취업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매진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
입시전문가 "하지만 수능응시•수시접수 등과 같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도 배제 못해"
P군, 휴학 중에 해외여행도 계획 중인 것으로... 비용은 아르바이트로 충당
부모님, 공개성명에서 "지금은 해외여행 할 시기 아니야" 정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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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정서와 맞지 않는 뜬금없는 해외여행, 왜?>
<P군 여자친구 K양, 현재 교환학생으로 외국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
<K양, 해외여행과 관련성은?>
<P군, 수능•수시를 통한 타대학 합격 가능성은?>
<(특집) 부산대의 중심에서 post PNU를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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