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아마 6월 말 정도에 갈 듯 합니다.
무난하게 일본이나 다낭을 가보려고 했는데
좀더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만한 곳은 없을까 해서요.
그랜드캐년이 참 좋아 보이는데 시간도 없고 비용도 너무 커서 그정돈 바라지도 않구요..ㅎ
가까운 동남아나 국내는 땅이 좁아서 등반해야되는 깊숙한 산 아니면 없을까요?
약간 머나먼 절경이 펄쳐지는 그런 곳...바다 한가운데 혼자 있는 느낌이라던가..그런 벅참이 있는 장소가 어디 없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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