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뭐라하든 저는 제 전공이 재밌고 제 삶에 도움 되는거 같아서 좋았는데 요즘은 너무 창피합니다ㅠㅠ
교수고 학생이고 전부다 페미에요. 이 인문학이라는 학문은 그냥 페미에 빠질 수밖에 없는 학문인거 같아요..비평이론이든 철학이든 사관이든 ㅠㅠ
전과할 기회 있었지만 일부러 복수전공 했는데 요즘 후회가 많이 되네요ㅠㅠ 정말 페미통에 있다는게 너무 분합니다ㅠㅠ
또 이런 글 쓰면 득달같이 그분들 몰려올까봐 저는 그래도 가치 있는 공부하러 가겠습니다ㅠㅠ 경영학이든 경제학이든 그나마 사회탓 안 하고 살 수 있는 공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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