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타투에 관한 건 이거 하나로 정리가능함

바쁜 하늘나리2019.04.27 15:58조회 수 1127추천 수 10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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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타투하든 말든 말리지 않습니다

근데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양아치로 보는 건 감수해야 되고

또한 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서도 타투가 마이너스 요소인건 감수하셔야 됨

이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선진국도 마찬가지임

http://www.bbc.com/news/magazine-292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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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촉촉한 통보리사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타투하는 사람들 유형 (by 정중한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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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들 짧은 치마입거나 옷 야하게 입고다니는거 상관안하는데
    싼년으로 보고 다니는건 감수해야하고 마이너스 요소인것도 감수해야돼요~

    하는거랑 뭐가다름?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6:31
    그것도 마찬가지인데
    님 면접이나 회사에서 옷 야하게 입고 짧은 치마 입을거임???
  • @글쓴이
    "짧은 치마를 입거나 옷을 야하게 입으면 싼년으로 보인다"
    참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6:32
    사람이 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옷을 입는 건 인간으로서 당연한 거임
    근데 문신은 그게 안되잖음
  • @글쓴이
    문신도 가리면되져 양복입으면 도대체 뭐가 보인다는거임
    목이나 얼굴까지 ㅈㄹ한놈이면 쉴드쳐줄생각 없음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6:35
    전 당연 저 밑에 글이 목덜미에 한거니까 목에 한걸로 얘기함
  • @글쓴이
    "짧은 치마를 입거나 옷을 야하게 입으면 싼년으로 보인다"
    참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답변좀
  • @수줍은 백일홍
    본인이 여자시면 여름에 새빨간 브래지어에 시스루상의 입고 엉밑살 보이는 치마나 핫팬츠 입고다녀보세요. 그럴 용기가 없겠죠. 왜냐하면 님 마음속 깊은 곳에서도 그렇게 입고 다니는걸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계실테니까요.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님 혼자가 어떻게 생각하든 대부분의 사람은 부정적으로 생각할것 같은데요. 그런걸 감수해야한다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님이 남자라면 저렇게 입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부정적으로 생각하실걸요?
    혼자만 아닌척 위선 떨지마세요. 역겹습니다.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이상과 현실을 구분하세요.
  • @서운한 동자꽃
    빨강브라 사주고 얘기하세요~
  • @수줍은 백일홍
    사람이세요..?
    벽보고 대화해도 님보단 잘통할듯
    빨강브라는 직접 사입으세요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6:37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닌데 최소한 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하지 않을까요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6:38
    님 결혼식장 장례식장 면접 회사에서 짧은 치마나 가슴골 비치는 옷이나 시스루룩 입을 건 아니잖아요
  • @글쓴이
    그러는 님은 결혼식장에서 문신자랑할것도 아닌데 왜 문신 어쩌구 하는겨 ㅋㅋ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7:25
    누나 헛소리 할거면 걍 가세요
  • @글쓴이
    반박을 못하는게 아니구~?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7:33
    아니 문신하고 싶으면 하시라구요 ㅡㅡ
  • @글쓴이
    욕할거라면서여
    그리고 이미했음
    아무도안보이는곳에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7:35
    안보이면 불이익도 없겠네 ㅡㅡ
  • @글쓴이
    드러내고 다니고싶은데 님같은사람때메 못드러내고다니자나여
    그리고 나도 눈쨀줄아니까 혼자 쎈척 그만하셈ㅋㅋ ㅋㅋ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7:53
    쎈 척 안함😢😢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7:34
    그리고 그에 따른 불이익은 알아서 감수하라는 건데 여기서 반박이고 논쟁이고 있을 게 머 있음
  • @글쓴이
    말을 이상하게 하시니까그러져 제가 질문한거에는 대답도 못하고 두루뭉술하게 대답하느니 마느니 하면서 넘어가고
    혹시 님 유시민이에요?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7:36
    아니 제가 왜 거기에 대답해야 대여 제가 청문회나간 장관 후보자도 아니고 ㅡㅡ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7:39
    막말로 공적인 자리에서 브라자랑 빤스만 입고 올것도 아닌데 주제랑 1도 상관없자늠 ㅡㅡ
  • @글쓴이
    ㅋㅋㅋㅋ논리개박살났넹.., 걍 이까지만 물어볼게여
    더이상 물어보면 님 울듯ㅋㅋㅋㅋ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7:40
    짧은 치마나 야한 옷은 탈부착 가능하고 문신은 탈부착 불가능하고 경우가 다르자나여 ㅡㅡ
  • @글쓴이
    가릴수는 있져 눈 그만째라구여 그리고
    원래 논리가 흐트러지고 자신이 없으면 그런식으로 새로운 변수들을 집어넣는다고 배웠는데
    여기서 그걸 깨달아버리네여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7:42
    가리면 상관없는데 들킬수도 있고 못가리는 부위는 어쩔건데여
  • @글쓴이
    온몸에 그려놓은 극단적인애들은 나도 좀 ㅂ,ㅅ같음
    근데 가슴에 레터링 몇줄
    복숭아뼈에 꽃
    팔이나 등에 작은 그림

    이런거만 가지고도 ㅊㄴ니 뭐니 ㅈㄴ 프레임씌우면서 ㅋㅋㅋ
    어떻게 매번 가리고 다니냐구여
    나도 면접이나 상견례 이런자리에서는 가리겠다고 ㅋㅋㅋ
    근데 놀러다닐때는 보여줄거라구여

    왜케 논리도 없고 그러세요..
    혹시 페미니스트하심??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7:47
    아니 계속 말하는데 공적인 자리에서만 가리면 아무 상관 없음 ㅡㅡ
    근데 제 주위 문신한 애들이 등에서 목까지 올라와서 취직도 머도 아무것도 못하는데 어케 함
  • @수줍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9.4.27 17:49
    그리고 제가 언제 창녀랬어요
    전 프레임질한적 없음
    근데 문신하면 기존의 프레임이 있으니 그건 감안하고 하라는거지 😖😖
  • @수줍은 백일홍
    ㅊㄴ 누나 어서오고
  • @수줍은 백일홍
    1. 둘다 같은 맥락. 장소에 맞지 않는 복장, 외모는 부정적인 인식을 안 갖기가 더 힘듬
    2. 본인이 무슨 논리로 어떤 주장을 펼친지도 글에서 들어나 있지 않은데 뭘 반박하라는 건지 모르겠음. 3자의 입장에서 봤을땐 백일홍이 억지부리는 거 같이 느껴짐.
  • @난폭한 떡쑥
    네네 혐오 계속 하세요~
  • @수줍은 백일홍
    진심 개 혐오감들어요 님 보니까ㅋㅋㅋ
  • @치밀한 솔붓꽃
    012100128254836
  • @난폭한 떡쑥
    제3자 입장에서 난 이해되는데여 타투한 거 싸잡아 비난하구선 그거 지적하니 때와 장소 정도를 얘기하고 있으니 그럼 첨부타 싸잡아 비난하지를 말던가
    그걸 인정하기 싫어서 글쓴이가 횡설수설 하구있구만
  • @키큰 떡쑥
    싸잡아서 비난한 부분이 어디에 있죠..?
    제가 5번 읽었는데도 찾을 수가 없어서요..
    혹시 글이 수정된건가요?
    글쓴이는 애초에 목에 한걸 예시로 때와 장소 정도를 얘기하고 있는거 같은데..
  • @수줍은 백일홍
    방구석이나 휴양지도 아닌데 과한 노출 옷 입고 다니면 눈살 찌푸려지는거 맞는데요?? 세상 혼자 사나 자기가 벗을 권리만 생각하고 보는 사람은 생각 안하나;;이젠 기본적 공중도덕도 반례랍시고 물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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