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이피누 글 보면 얼굴과 성격 관련된 얘기들 자주 접하게 되는데,
글 들 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생각함.
태어날 때부터 레알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은 진짜 사바사임. 연관성을 찾기 힘들고, 직접 겪어봐야 아는 것.
그런데 후천적으로 얼굴이 훈훈한 상으로 만들어지는 케이스가 있는데, 이건 그 사람이 자주 짓는 표정과 연관이 크다고 생각함.
즉, 성격이 착한 사람이나 자신감에 가득찬 사람의 경우 그러한 사람들이 자주 짓는 특유의 표정이 있는데,
그러한 표정을 얼굴에 항상 담고 다니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얼굴도 그런 느낌으로 변할 수 밖에 없음.
이러한 이유 때문에 착한 사람, 자존감 높은 사람 등등 우리가 생각했을 때 긍정적인 인간상을 가진 사람들은
당연히 얼굴도 긍정적으로 발달하게 되고, 결론적으로 평균 이상의 외모를 가지게 되는 거 같음.
그나저나 요새 환율, 코스피, 코스닥 완전 개판이네
항셍으로 넘어가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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