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다툼있어서

억울한 골풀2019.04.28 15:48조회 수 1026댓글 6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다툼있어서 해결이 안돼서

 

일이나 노는거 해야할 것들이 1도 손에 안잡힐때

 

어떻게 하시나요?

 

 

    • 글자 크기
타투고 남혐이고 여혐이든 간에 시부레 (by 수줍은 여뀌) [레알피누] 타투고 짧은 치마고 다 떠나서.... (by 창백한 개여뀌)

댓글 달기

  • 전 그 고민을 3년째 하고 있어요. 반면 남자친구는 저랑 싸워도 기분이 나빠도 자기 할 일은 다 하고 친구들과의 약속 만남도 재미나게 가고 오히려 더 기분전환을 위해 노력하더라구요. 저는 그러질 못해서 3년째 고통받고 있습니다 ㅎㅎ 바뀌려고 노력은 하는데 참.. 선천적인 부분 같아요 ㅋㅋ 저도 알고싶네요. 연애와 나 자신을 어떻게 구분짓는지. 대체 매번 다짐을 하는 데도 바뀌지 못하고 무너지는 이유는 뭔지 에휴...
  • @억쎈 싸리
    와 저랑 진짜 똑같아요
    남친은 심하게 싸우고나서도
    오히려 자기할일하먄사 냉정해지는 스타일이더라구요
    반면에 저는 제할일 하나도 못하고
    고민하고 스트레스받아해요..
  • @큰 소나무
    남친 랄부때리세욬ㅋㅋ
  • 윗분이 적었는데 그건 성향차이임 집순이, 집돌이가 자기도 밖에 나가서 하루종일 놀아도 덜 피곤해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냐고 해도 별다른 해결책 없듯이 그것도 마찬가지임
    며칠동안 나눠서 고민하지말고 하루이틀 몰아서 고민하고 담날부터 정상생활해라, 쉬운 일부터 어려운일 순으로 해봐라 이런 대답밖에는 못해주고 근본적인 해결도 안됨
  • 운동하기ㅐ
  • 한숨 자고 일어나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4548 소개팅 처음 코스 추천해주세요!4 고고한 상수리나무 2019.04.30
54547 약국은 역시 온누리2 교활한 며느리배꼽 2019.04.30
54546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주위에 친한 여자사람들이 많아요.9 괴로운 미국부용 2019.04.30
54545 부담과 호감의 경계선5 발랄한 아왜나무 2019.04.30
54544 오늘의 모쏠일기 착한 애기참반디 2019.04.30
54543 .20 괴로운 뚱딴지 2019.04.30
54542 .3 유쾌한 박주가리 2019.04.30
54541 .9 훈훈한 은분취 2019.04.30
54540 .6 멋진 잣나무 2019.04.29
54539 .15 흐뭇한 파 2019.04.29
54538 .3 큰 노랑코스모스 2019.04.29
54537 31살 누나 만난다 ㅋㅋ16 침울한 고사리 2019.04.29
5453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배고픈 떡신갈나무 2019.04.29
54535 여자학우분들 질문있어요13 화사한 술패랭이꽃 2019.04.28
54534 졸업생의 한탄49 교활한 향나무 2019.04.28
54533 탈 피누 한다4 수줍은 여뀌 2019.04.28
54532 [레알피누] 남자분이 여자친구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확인할까요?17 절묘한 호랑가시나무 2019.04.28
54531 타투고 남혐이고 여혐이든 간에 시부레2 수줍은 여뀌 2019.04.28
애인이랑 다툼있어서6 억울한 골풀 2019.04.28
54529 [레알피누] 타투고 짧은 치마고 다 떠나서....14 창백한 개여뀌 2019.04.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