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가 있으면 전문대학이 있듯이 대학원이 있으면 전문대학원이 있는 겁니다. 정규 석사학위를 내주는 것은 아니되 법조 라이센스나 기타등등의 자격 인준 등에 필요한 정도의 학문적으로는 격이 살짝 떨어지는 전문석사 학위를 수여하는 학교를 전문대학원이라고 합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양자의 차이는 없다시피 합니다. 오히려 전문대학원 나오는 사람들은 학문적으로 뭔갈 하려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전문학위가 더 먹어주기도 하죠.
너무 복잡하게 말한 것 같은데 대개 전문직 양성을 위한 목적이거나 (MBA, 로스쿨, 의전원) 혹은 그냥 직장인들 직업, 자기계발 용도로 특화된 방식의 교육을 제공해주는 데가 전문대학원이라고 보면 됩니다. 로스쿨은 변호사 양성하는 데고 국제전문대학원은 아마 각종 무역 관련 실무자 양성 코스인 듯 합니다.
그리고 저는 학문적으로 격이 떨어진다고 했고, 오히려 어차피 이 사람들은 학계에서 뭔갈 하려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더 알아준다고 위에 분명히 적어놨습니다. 글자 못 읽습니까.
학문적으로 격이 떨어진다는 것은 연구자 생활을 하고자 할 때 상대적으로 전문대학원 출신들이 안 먹어준다는 뜻입니다. 사실 연구자 생활하기 위해서 주야간 학교에 쳐박혀 있는 대학원생들이랑 대충 실무 중심 교육을 하는 전문대학원생이랑 일대일로 비교하기가 민망한 일이죠. 그런 학위 가지고 무슨 논문 투고나 뭐 그런 거 하면 제대로 인정이나 받겠습니까. 근데 어차피 전문대학원생들은 연구자가 될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걸 별로 상관 안하는 것이라는 얘깁니다. 어차피 대개 전문대학원을 가는 사람들은 본래 직업이 있거나 그쪽 직업으로 나갈 사람들이니까요.
일단 말귀 못알아들으시는 거보니 일단 님은 전문대학원 출신은 아니신듯 하네요. 아님 부산대 전문대학원 수준이 원래 그 정도인가.
ㅋㅋㅋㅋ 웃긴분이네 ㅋㅋㅋ 뭐하는사람인지 모르겠는데 ㅋㅋ 의약계열과 생명공학과를 예로 들어봅시다 누가 생물에 관하여 집약적이고 심도있게 배울까요? 누가더 우수한 인재풀이 있을까? 어느 집단서 더 우수한 논문이 나올까? 나는 부산대 학부출신은 아닌데 ㅋㅋ 여기 마이피누보면 눈귀막고 자신의 세계서 살아가는분들이 많아~ ㅋㅋ 학문적 격이 떨어지기는 ㅋㅋ 대학원생 뭐하는지나 알고 지금 글쓰는건지 모르겠네 백퍼 저학년일듯 ㅋㅋ 그냥 교수 딱까리야 ㅋㅋㅋ 도피성 대학원진학이라고 ㅋㅋ 부대 대학원정도면 ㅋㅋㅋ
학문적인 격의 수준에 대해서는 전혀 다르다고 이미 위에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님 말대로 사회적으로 연구자를 택한 사람들이 취업시장에선 그렇게 안좋게 평가하기도 하고 그래서 사회적으로 오히려 전문대학원이 인정받는다고 분.명.히. 적어 놨습니다. 다시 묻습니다. 글자 못 읽습니까?
물론 학교에서 전문직 양성하는 과정이 있긴 한데 원래 학교의 목적은 그게 아니라 연구자를 키우는 겁니다. 그리고 연구자를 키운다는 관점 안에서 보자면, 결국 전문대학원생은 여러모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그냥 본인이 전문대학원 다니는 거에 너무나도 자부심을 느끼다가 왠지 자기들 까는 글 보이니까 부들부들해서 글 쓰시는 것 같은데
분명히 내가 쓴 글이 '학문적 격' 학위의 본래 목적인 연구자 양성 쪽에 초점을 맞춘 글이라는 걸 알 수 있을 텐데 도대체 이러고 헛소리를 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님같이 말귀 못알아들으시는 분 계실까봐 분명히 위에다가 '현실적으로 한국에선 별 차이가 없다' '오히려 사회적으로는 전문대학원생이 더 인정받기도 한다'라는 걸 분명히 적어놨는데요.
일단 아직 되지도 않은 본인 직업에 과도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계시면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은 제대로 읽지도 않거나 그럴 능력도 없으신 분인데, 일단 님과 같은 분이 오실 정도면 부산대 전문대학원 수준이 충분히 짐작할만 합니다.
그냥 사회적 인식이나 시각과 무관하게 원론적으로, 사전적으로 학제와 학위의 차이를 설명했을 뿐인데 감히 날 무시해 ㅂㄷㅂㄷ 하면서 달려드는 꼴이 좀 많이 우습네요.
ㅋㅋㅋ 참 어이가 없네 당신이 뭔데 학문의 격을 나눈다는건지 참.. ㅋㅋ 자기도 꼬투리 잡힐거 같으니 애매모하고 두리뭉실하게 급하게 포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일단 한 의 치 약 중 하나 전문대학원 재학중이요 ㅋㅋ 무슨 그럼 전문대학원 과정의 학문은 연구직이 없는줄 알아요? 연구직이 필요하면 더 했지 절대 덜하진 않는데.. ㅋㅋ 그리고 연구원 운운하는데 뭔놈의 학사 겨우 졸업도 하지 않은 새파란것이 학문의 격 따지는게 너무 우습네요 진짜 눈과 귀를 열고 생각을 받아들이쇼 ㅋㅋ 진짜 2학년이나 1학년임에 내 손모가지를 건다 ㅋㅋ 4학년 취준할때쯤 되면 전문이란 단어가 얼마나 넘사벽인지 알게될거요 ㅋㅋ 모르면 모를수록 무식한다더니 딱 그꼴이구만.. 참 웃긴게 이론과 자기 생각으로만 세상을 볼려구하니 안타깝소~ 나이가 들고 사회에 나가보면 알긋지 ㅋㅋ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그리고 참 우스운게 본인이 열등감 가득해서 그냥 원론적으로 하는 말을 괜히 자기 무시한다고 알아먹고 온갖 꼰대질에 학부생 무시에 인성 드러내시는 분이, 글도 제대로 못 읽고 그냥 꼰대질하며 흥분하는 거 말곤 내세울 거 하나 없어서 바로 열등감 폭발하시는 분이 뭘 두루뭉술하게 말하고 포장했단 건지.
그냥 당신 혼자 열등감 발작해서 다른 사람 말 멋대로 일아들어먹어 놓고 대체 당신 스스로의 문제를 왜 남에게 투사를 합니까.
열등감? 열등감 느낄게 뭐가있지? 아니 ㅋㅋ 우리과가 ㅋㅋ 무슨열등감을 느껴? 그냥 이런글 보면 드는생각이 참 인터넷에 졎문가가 넘치는구나 이런생각밖에ㅠ안들어 ㅋㅋ 이런 뭐같은 헛소리나 하니 참 ㅋㅋ 이런 거짓정보들이 모이고 모여 집단의 어리석음을 만들어내는거지 ㅋㅋ 아니 학문 운운하시는데 그쪽은 대체 뭐하는사람이요? 본인 신상부터 밝혀봐 ㅋㅋ
연구자 양성? 대학원 문 근처에 가보기라도 하고 쓴 글인가? 연구자? 당신이 생각하는 연구란게 대체 뭔데? 논문쓰는거? 논문은 무슨 개똥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 논문 주제는 어떻게ㅜ잡을껀데? 연구비 지원은? 연구방향은? 그거 전부다 정치여 ㅋㅋ 교수똥꼬빨고 좋은 주제 교수 연구싱 들어가고 연줄도ㅠ없으면 30이든 40이든 존버하는거지 ㅋㅋ 박사학위도 제대로 못받고 ㅋㅋ 부산대에서 순수 연구를 한다? 참 배부른 소리하고 있네 아니 한국에서는 이미 순수연구라는건 없어 ㅋㅋ 예를 들어 어떠한 주제가 노벨상을 받고 대세적인 연구 주제가 된다 그럼 그거에 따라서 그 주제로 줄줄이 상받고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거여 ㅋㅋ 연구는 늬미~ 몇억씩 되는 연구비를 그냥준다냐? 다 뒤에서 정치인 똥꼬 빨고 로비로 얻는거지 ㅋㅋ 순수? 즤럴 이미 한국 대학원에 순수라는 단어는 없어 ㅋㅋ 한심한인간아
일단 이미 원론적 수준과 현실적 수준에 대해서는 맨 처음부터 분리해서 말씀드렸고 그냥 지금은 혼자서 말귀 못알아 듣고 혼자 자기 무시한다고 피해의식 걸려서 부들거리시는데 딱히 대답할 가치는 못 느끼겠네요. 여하간 사람 말귀도 제대로 못알이들으면서 이상한 자부심밖에 앖는 게 부산대 전문대학원의 수준이라는 건 잘 알겠습니다.
ㅋㅋㅋ 여윽시 붓싼의 하버드;; 자기생각이 다 옳죠~ 자기가 보는 세상이 다 옳죠~~ 이거 봐요~ ㅋㅋ 딱 이렇다니까 보면 자기 생각과 반대되는 의견나오면 일단 인신공격으로 논점을 애매모하게 만들어서 상대방 인격문제로 몰고나가죠~ 논리따위는 필요없죠~ ㅋㅋ 이게 보면 진짜 요새 저학년들 기본 패시브여 ㅋㅋ 왜? 평소에 이런 잘못된 생각을 누구하나 지적해주지 않거든 ㅋㅋ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서 나는 행복해질거야 난 저런 시궁창 인생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만으로 살아가니 이런거 아니겠어 ㅋㅋ 그쵸? ㅇ런분들은 지금 인생이 너무 힘든거야 그래서 이런 행복한 상상이라도 안하면 살아갈수가 없는거야 ㅋㅋ
이거봐여 ㅋㅋ 2,3,4 다 같은 말이잖아 그리고 연구자 아니라 전문대학원이라니까여 ㅋㅋ 과대해석이라뇨 내가 말하는건 아무리 인터넷이라지만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지 말란거요 그게 아니라는걸 지적하는중인데 그쪽이 받아들이는건 열등감 이 하나로 결론을 내려버리시네 이해를 잘 못하는거 같은데.. 내가 말하는바는 학문을 격으로 나눠버리는 그런 치졸한 자세가 학문을 연구하는 한 사람으로써 너무 경솔하다는점을 말하는중이요 그것을 말하고 있음에 그쪽은 열등감이라니 내가 잘 알지도 못한다느니라는 말도안되는 소릴 하는데, 애초에 이 대화에 논리라는것은 존재치 않소. 학문의 격이 떨어진다라는 그 말에 그것은 잘못되었다라는 말과, 실질적인 대학원 연구, 전문대학원의 실상을 말하는것이고, 이 실제는 그저 하나의 사실로서 받아들이는게 중요하지 않소? 논리? 하나의 명확한 사실이 여기 있는데 논리가 뭐가 필요하다는거지? 논리가 필요하다면 서로의 꼬투리를 잡는 말싸움밖에 더 되는건가?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당신이 연구를 해보기나 했소? 전문대학원에 진학을 해봤소? 그 2개를 모두 겪은 사람으로써 당신이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인터넷에 그저 쉽게 말하는것에대한 지적으로 봐야지 무슨 논리타령이요?
저도 딱히 이 대화가 논리가 있는 대화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요. 그냥 님이 제 말을 멋대로 과대해석 해버렸다고 하는데 님은 그걸 자꾸 감정적으로 자길 공격한다고 생각하시고 계신 것 뿐이고, 논리가 어쩌고 저쩌고 언급하신 건 제가 아니라 님이니까 저한테 여기서 왜 논리가 나오냐 운운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솔직히 제가 애매모호하게 말했다고 님이 비난하는 시점에서 이 대화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데요. 그냥 님은 본인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하느라 이런 별로 쓸데 없는 얘기 길게 이어지고 있다는 건 분명해진 듯 한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