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쏠일기

글쓴이2019.04.30 07:32조회 수 567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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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번따를 왜햐냐 물었다

어차피 차일거 슬퍼질텐데 왜 번호를 따냐고

친구는 웃으면서 답했다

어차피 죽을거 왜 사냐? 살고 싶으니까

어파피 배고파 질거 왜 먹냐? 먹고 싶으니까

차일거 알면서 왜 들이대냐? 그러고 싶으니까

라고 말하였다

개소리였지만 그럴듯한 말이였다

물론 그 친구는 존예녀와 사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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