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업공학과에 재학중인 22살 군인 아조씨입니다...
전역이 1년 정도 남았지만 지금부터 조금씩이라도 준비할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어떤 회사에 취직을 할건지에 대한 목표를 수립하고 그 방향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그런 고민의 시작점은 공기업이냐, 사기업이냐, 대학원이냐 입니다.
어떤 취업을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공부의 방향이 달라지니깐요
제가 3남매 중의 장남이라 빨리 자리를 잡아야한다는 무언의 압박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버지의 평생 소원이 노후를 노르웨이에서 보내고 싶어하는 것이셔서 현실적으로 소득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예전부터 제4차 산업혁명의 빅데이터에 관심이 많아서 이와 관련된 직종을 갖고 싶습니다.
하지만 빅데이터는 최소 석사과정을 진학해야한다고해서 대학원까지 진학을 하고싶습니다.
그렇게해서 군대에서는 컴퓨터언어, 국가공인빅데이터분석준전문가자격증, 토익(텝스), 한국사(따야할까요..?)를 하고싶습니다.
그렇게 하고 대학원에 진학해서 석사과정을 수료하면 나중에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까요?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드리고 싶어서 빨리 취업을 하고 자리를 잡고 싶은데 어떤 공부를 어떻게 준비하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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