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많은 성격

글쓴이2019.05.04 21:24조회 수 1150댓글 9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제목 그대로 질투 많은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진심 제가스스로 스트레스 받아서 지쳐요...

 

어떻게 고치나요ㅠㅠ이런분 계신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남친이 술자리 좋아하는거 못고치는것처럼 님도 못 고침
  • 만약 남자친구가 바람나면 더 늦기 전에 이런 사람 걸러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세요. 바람 안 나면 둘이 알콩달콩 연애하면 되는거구요.
    세상에 사람 많아요. 상대한테 목 매지 말고 자기계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당. 떠날 놈은 뭔 짓을 해도 떠나고 아닌 사람은 뭘 해도 안 떠나요
  • @흔한 당매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5.4 21:56
    진짜 이게맞는건데
    그게너무 힘드네요ㅜㅠ 감사합니다
    듣던 인강이나 열심히 들어야겟어요
  •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 그 공간에는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 그 반응이 우리 삶의 질을 결정한다. -빅터 프랭클
    우리가 받는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일어나지 않을 일, 걱정해도 해결되지 않을 일이라고 해요. 어떤 사건 때문에 감정의 동요가 생기는게 아니라, 살면서 보고 자라며 얻은 두려움에 지레짐작하고 판단하는 습관이 몸에 쌓여 우리는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삽니다. 또한 무의식중에 남들과 비교하며 그들처럼 되고자 욕심을 내게 됩니다. 대부분 이 과정을 인지조차 못합니다.
    이러한 판단이나 욕심을 완전히 버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내가 어떤 판단을 하고 있는지, 또 내가 어떤 욕심을 내고 있는지 꾸준한 명상을 통해 인지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유튜브 통해 명상을 배우고 실천하시길 추천해 봅니다
  • 자존감이 심각하게 낮거나 예전에 사람한테 데이신적있는듯.. 좀 심각해보이긴하네요 상대방입장에선 되게 피곤할거같아요
  • @냉철한 사철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5.4 23:48
    이사람 거짓말 들킨적이 여러번이라서요ㅠㅠ
    서로 피곤하네요
  • @글쓴이
    그런거면 그사람한테도 책임이있네요. 모든 관계에서 신뢰가 무너지면 답이없습니다.. 글쓴님한테 신뢰를 회복할만큼 상대방이 알아서 잘하는게 아니면 여기서 글쓴님이 바뀌긴힘들거같아요. 진짜 서로피곤할거같네요. 남자친구랑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이런이런 이유때문에 내가 이런거같다. 솔직하게 얘기해보고 서로 합의점을 찾아보세요
  • @냉철한 사철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5.5 00:16
    넵 그런데 마지막에 이야기했을때상대방이 앞으로는 거짓말 안하겠다 믿어달라 로 끝났었는데,
    제가 믿는 방법 밖에 업는가요?
  • 힘드시겠지만 믿어달라고 했으니 믿고 계세요 그리고 그 사람이 다시 한번 거짓말이 들통났을때에는 매몰차게 돌아서세요 남친분이 바람이 난 것이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좋을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두 분의 성향이 어느정도 차이가 나 보이기 때문에 글쓴이님과 남친분 서로간에 어느정도 합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이렇게 해주면 덜 불안할 것 같다? 같은것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0645 14 착실한 새콩 2020.01.30
20644 [레알피누] 취업 후 소개팅17 털많은 인삼 2020.01.05
20643 좋아하는 분이 있어 자주 눈도장 찍고 있는데요13 초라한 물봉선 2019.03.01
20642 내폰은 시계3 힘좋은 맑은대쑥 2018.11.04
20641 마이러버 재매칭19 겸연쩍은 흰괭이눈 2017.04.29
20640 .6 황송한 가시여뀌 2017.02.28
2063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5 현명한 박새 2016.09.22
20638 장거리 연애13 병걸린 대왕참나무 2016.09.21
20637 .17 태연한 함박꽃나무 2016.04.12
20636 연락없는 소개녀 213 정겨운 귀룽나무 2016.03.17
20635 만날때마다11 침울한 천남성 2016.03.11
20634 .10 뚱뚱한 돈나무 2016.02.07
20633 시험기간?4 세련된 병솔나무 2015.12.12
20632 잘생겨지고싶다7 친숙한 튤립나무 2015.10.17
20631 여자분들 남자 머리스타일 추천좀 ㅠㅠ9 나쁜 양배추 2015.08.28
20630 남자25살인데요5 흐뭇한 궁궁이 2015.08.18
20629 [레알피누] 20대 중반남자가 모쏠이라고하면 있던호감도 없어질까요??19 활동적인 편백 2015.07.18
20628 [레알피누] 어떡해야하죠10 무거운 삼나무 2015.06.17
20627 키큰여자분들은13 활동적인 모감주나무 2015.06.09
20626 [레알피누] 썸탓던사이(첫사랑)7 밝은 노루귀 2015.05.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