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를 했는데..

청아한 독일가문비2013.07.11 21:48조회 수 154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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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다른사람 얘기하다가 제가 한마디 코멘트를 날렸는데

전 욕한게 아닌데 은근 의미가 와전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다른사람 귀에 들어갈거 같은데

이게 본문제는 아니구요..


진심으로 물을게요 

여러분은 저처럼 의도하지 않았는데 말이 와전된거 같아서

걱정된적 많았나요? 다른사람이 

자기를 경솔하거나 안좋게 생각할까봐 전 이런걱정이 많이드는데...

이게 신경안쓴다 안쓴다 하는데

잘 안고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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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전된거 너무 어이가없어서 화난적있었는데 그럴땐 이러이러하다 해명하려들기보단 시간을 두고지켜보는게 더좋은거같아요 그러다가 나중에 그얘기나오면 아 그때 이래서 이랬었어 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게 ㅋ
  • 신경안씀요
  • 저도 그런적있어요. 저는 좋은 의미로 말한건데 상대방이 오해해서.. 사과에 해명까지 확실히 했는데 계속 사람 무시하더라구요. 상대방이 남자였는데 남자무리에 소문 다 내서 저를 완전 개념없는 사람 만들어놓고.. 뭐 할때 치사하게 뒤에서 자꾸 저만 불리한입장 되게 만들고.. 그러려니 해요. 오해가 쌓였어도 상대방이 풀 마음이 없으면 안되는거겠죠
  • 저도 이런걱정 많이하는데... 생각보다는 아무일없이 넘어가더라구요^^
  • 계속 신경쓰이시면 얘기해서 푸는게 나을 것같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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