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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미역줄나무2019.05.06 21:54조회 수 27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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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딱총나무
2019.5.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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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면 모둔게 해결되는데!!
쉽지 않네요 그쳐
@해맑은 딱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5.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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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인지라 무시가 안되네요 ㅠㅠㅠ
질긴 모시풀
2019.5.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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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해준게 얼만뎀...ㅜㅜ
@질긴 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9.5.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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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한데 쓸 곳이 있는 돈을 매번 가져가버리셔서.. ㅠㅠ 큰돈인지라..
쌀쌀한 도깨비바늘
2019.5.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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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맞는말이긴한데 막막하긴하네요... 혹시라도 부모님이 안좋은길로 빠지셔서 그런건 아니시죠..?
@쌀쌀한 도깨비바늘

글쓴이글쓴이
2019.5.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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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경제적으로 힘드셔서 빌려간 돈이긴 해요 ㅜㅜ
외로운 진달래
2019.5.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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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렇게 보면 자식이라는게 키워봤자 쓸모없는거같기도 하면서
나 자신도 글쓴이랑 똑같은생각을 하게되니까
인간이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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