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학생이 주차를 하겠다는데, 솔직히 저희학교 주차료는 학생이
부담하기에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재학증명서를 보여주면 교내주차 한시간 무료로 했던 것도
폐지한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물론 주차료가 부담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겠지만 학교와의 거리가 있는 학생들은 차를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직원들처럼 정기권 허용까지는 아니더라도 부산대 학생은 교내주차시 요금할인이라던지 조금은 혜택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직원들은 한달 정기권을 사용하면 학생들 4-5일 주차하는 요금밖에 안낸다고 알고있는데, 오히려 학생들은 벌이도 없는데 더 혜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많은 학생들이 건의를 하고 있는데 개선되는 점이 하나도 없어
아쉽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강력하게 학생회측에서 말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물쩡한 답변이 아닌 정확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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