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공부로 성공하는데 있어서 재능과 노력의 비중이 96:4라네요 ㅋㅋㅋ

글쓴이2019.05.08 13:20조회 수 104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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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의사가 미국 사회과학 논문에 나온 내용을 얘기해주는데 공부는 거의 압도적으로 재능에 쏠려있다네요ㅋㅋ

 

체육이 75:25, 프로게이머가 76:24, 예술인이 77:23 정도고 공부는 96:4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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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사하실거에요?
    학부생은 공부로 승부보는거 아니에요
  • 책상에 오래 앉을 수 있는 것도 재능임
  • 또또또 위에 쿨병 걸린 애들 지나가네 ㅋㅋㅋㅋ
    뭔 학부생은 공부로 승부보는게 아니야 ㅋㅋ 애초에 지능차이로 갈리는건 고딩때부터도 시작인데...
    똑같이 10시간 공부해도 누구는 성균관대갈거 누구는 서울대가게 만드는게 지능차이고
    이과계통은 학부때부터 머리빨 싸움 시작이고, 막말로 문과에 있어서도 글쓰기 능력도 재능 차이임.
    날고 긴다는 서울대 기계항공에서도 누구는 교수 말 다 알아듣고 누구는 그냥 벙 찌고 있다고 강성태가 말했고,
    카이스트에서 수업 못따라가서 중퇴하는 애들 많다는 기사도 예전부터 있었고. 당장 컴공과만 봐도 서울대든 지잡대는 머리 차이에 따라서 걍 성적이 달라짐. 정반대인 철학도 마찬가지임. 애초에 그 어려운 글들을 이해하는 머리가 딸리면 백날 책 읽어도 머리 좋은애가 한번 읽는거 따라갈 수가 없음.

    걍 어느 분야에서는 재능차이는 무시할 수가 없음. 그렇다고 '난 안될 놈이야'하고 포기하면 안 되겠지만 태어날 때 잘생기고 예쁜 애들도 있고 못생긴 애들도 있듯이 받아들이고 노력해야할 문제임. 박지성이 메시랑 호날두 보다 노력을 안 해서 그들 처럼 못 됐을까 ㅋㅋㅋ 재능의 한계는 엄연히 존재하는거고 굳이 상위 1%의 세계가 아니라도 어디서든 존재함.
  • @바쁜 뚝갈
    1만시간의법칙 모르시나요? 노력으로극복한사례는 수십트럭이나 됩니다.
  • @도도한 동의나물
    그거 별다른 신빙성 없는 이론이라고 다 밝혀진게 오래
    에요...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 @도도한 동의나물
    지나가던2인데 그노력하는것도 재능입니다ㅋㅋㅋㅋ
  • @친숙한 털쥐손이
    그게 바로 패배주의적인 마인드입니다. 저도 그리 생각하다가 공부의 본질을 깨닫고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 그래도 사람같이 벌어먹고 살 수 있는 제일 쉬운 길이 공부임
  • 우병우 : 10page 암기하는데 그냥 눈으로 스캔하고
    달달 외움
    일반인 : 10page 100번 읽고 100번 써도 못외움
  • 공부는 씹재능 빨맞다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노력도 재능이다.
    이건 사실이고 받아들이건 받아들이자 제발 노력탓만 하지말고
    근데 중요한건 이런 열등한재능으로 태어났으면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지 재능있는 놈 발끝은 따라갈 수 있지 않겟냐
    암것도 안하면 나만 바보되는거지 사회는 그런 놈들 챙겨주지도 않고 내팽겨쳐버린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잘난놈들 발끝까지만 따라가도록 해보자
    근데 가장 중요한건 어차피 이런 똥글 써봤자 이런 현실을 파악하고 노력하는 놈들도 다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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